댓글쓰기 [7] |

박수덕
lifems

부산사격장 화재에서 보여준 일본인들의 자세 감명받았습니다..사실 사건초 일본인들의 반한감정 걱정했는데 대단하더군요..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입니다..아마 조현오 내정자도 같은 맥락에서 말한것 같은데 앞뒤 잘라 먹고 언론이나 야당에서 문제의 발언만 발췌해서 공격한 셈입니다.최승달선생님 늦은 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0.08.18 23:01:45


이재함
danho

일본 식민지 시절에 한국사람, 일본 사람 구분하기위해
세수를 시켰다고 하지요. - 푸닥푸닥 요란스럽게 세수하면 한국사람.
그래야 세수 한것 같은 기분이 나니까.
일본사람 고베지진 참사, 피해자 시신을 조용히 처리했던것 같습니다.
문화의 차이라고 해야 할지,
일본 백성들, 사무라이 칼에 죽지않으려고
복종이 몸에 배었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세수를 시켰다고 하지요. - 푸닥푸닥 요란스럽게 세수하면 한국사람.
그래야 세수 한것 같은 기분이 나니까.
일본사람 고베지진 참사, 피해자 시신을 조용히 처리했던것 같습니다.
문화의 차이라고 해야 할지,
일본 백성들, 사무라이 칼에 죽지않으려고
복종이 몸에 배었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0.08.18 22:56:27


박수덕
lifems

부산사격장 화재에서 보여준 일본인들의 자세 감명받았습니다..사실 사건초 일본인들의 반한감정 걱정했는데 대단하더군요..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입니다..아마 조현오 내정자도 같은 맥락에서 말한것 같은데 앞뒤 잘라 먹고 언론이나 야당에서 문제의 발언만 발췌해서 공격한 셈입니다.최승달선생님 늦은 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0.08.18 23:01:45


최승달
choisd

이재함님, 박수덕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재함님의 <푸닥푸각 요란스럽게 세면하면 한국사람>으로 구별이 가능하다는
일인들의 혐한의식에 우리는 아직까지 별로 변한게 없는듯하여 쓸쓸한 기분입니다.
부산 사격장에서 참사를 당한 일인 가족들의 절제된 문화의식에 감명을 받은
우리 국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을수있는 기회는
그만큼 더 빨리 단축 되리라 믿습니다.
편한밤 되십시오.
이재함님의 <푸닥푸각 요란스럽게 세면하면 한국사람>으로 구별이 가능하다는
일인들의 혐한의식에 우리는 아직까지 별로 변한게 없는듯하여 쓸쓸한 기분입니다.
부산 사격장에서 참사를 당한 일인 가족들의 절제된 문화의식에 감명을 받은
우리 국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을수있는 기회는
그만큼 더 빨리 단축 되리라 믿습니다.
편한밤 되십시오.
2010.08.18 23:19:24


최남대
ndchoi

죽음처럼 적막한 세상이 문명화된 사회이고 바람직한 사회인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물론 사회생활을 하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불편할 정도로 피해가 가는 행동은 삼가하는게 좋겠지요.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옆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적막하다면 오히려 더 비 문명적이지 않을까요? 그런 사회가 바람직하다고 보이지 않으며 죽어있는 사회로 보입니다.좀 시끄러워도 사람과 사람이 부딪치며 사는게 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사회로 나갈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요?이런 부분을 일본 따라간다면 영원히 일본을 넘어설 방법이 없을거 같습니다.물론 과유불급이지요.
2010.08.19 11:00:17


최남대
ndchoi

조내정자의 문제되는 부분은, 그 발언의 배경상 나중에 설명한 것이 맞겠지요. 그러나 젊은 아들이 억울하게 죽어간 마당에 슬픔을 표현하는게 동물처럼 보이는 시각이 심각한 문제입니다.언론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과연 그러한 예를 든게 합당한가를 떠나서 동물의 울부짖음으로 보이는 한은 어떻게 국민들을 보호하고 정당한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 평가할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그뒤에 한 발언으로 그부분이 설명이 됩니다.개 패듯이 국민을 다뤄야 한다는 말입니다.끔찍하지요.미국 예를 들었는데 언론에 나타난 부분은 미국에서도 문제가 되어 우리나라에 보여진 것입니다.
2010.08.19 11:06:51


최남대
ndchoi

미국에서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 어떻게 우리나라 언론에 나오겠습니까? 그런데 그처럼 개패듯이 국민을 다뤄야 한다면 조내정자는 미국에서도 법정에 서야합니다. 자랑이 아닙니다.당연히 법을 집행하는 사람은 냉정하게 집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하물려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사람은 더욱 신경써 부하들을 교육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동물로 보이는 경찰청장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2010.08.19 11:12:02


박병익
jangsan2458

슬픔을 적절하게 할 필요가 잇슴다...미국보세요 매주 공항에 이라크,아프가니,등 외국에서 젊은 군인들 전사해서 돌아 올때 보세요 ,...................우리는 많이 울고불고 해야 사회 이슈가 되고 관심 도 가져지게 되고 보상금도 많이 나오게하는 그런 ㅜㅜ.............
2010.08.19 13:26:04


'경제,사회문화 > 사회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엔高, 한국기업 반사이익 예전만 못한데 … (0) | 2010.08.19 |
---|---|
폐렴 사망자의 70%가 고령인, 고열·기침 지속땐 진찰 꼭! (0) | 2010.08.19 |
긴 잠 깨어난 목포, 동북아 중심도시로 (0) | 2010.08.19 |
김문수 "MB, 노태우 대통령보다 통 작다" 비판 (0) | 2010.08.19 |
국민은 노무현 차명계좌 진실을 알고 싶다. (0) | 201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