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4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연평도·백령도에 배치된 전력은 과거 상륙 위험을 고려했던 것"이라며 "(지금은) 포격전이 심각한 문제로 전력 보강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해 지역에서 북한군이 이미 새로운 도발 방식을 도입했지만 우리 군의 대응은 이를 포착하거나 따라가지 못했다고 고백한 셈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자주포 12문 對 해안포 1000문… 이대론 또 당한다
입력 : 2010.11.25 09:49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4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연평도·백령도에 배치된 전력은 과거 상륙 위험을 고려했던 것"이라며 "(지금은) 포격전이 심각한 문제로 전력 보강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해 지역에서 북한군이 이미 새로운 도발 방식을 도입했지만 우리 군의 대응은 이를 포착하거나 따라가지 못했다고 고백한 셈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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