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기행/일본

일본 출장 나고야 ~ 도쿄

화이트보스 2010. 12. 2. 18:45

 진지한 희망산업 양사장입니다.  한 일간에 공방은 계속되고 .....  비는 오고 어머니는 시집간다고 하고.........

 일본 환경 복지협회 회장님이십니다.  일본에 혼이 깃든 무사도 정신에의한 봉사을 주장하시며 줄곧 저희를 당혹하게 하셨지만 아주 휼륭하신 분이십니다.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현재 학교를 설립하기위하여 부지를 정리하고 계시며 옆 나고야의 교민에 규율부장이신 장사장님 이십니다.

 

 

정통 일식집에서 시작되는 만찬에 이방 서빙을 맡은 언니입니다. 아무튼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스미마셍!!  천마디는 더 들어야 합니다. 일본인에 친절! 배워야 합니다.

 교수님으로부터 저술한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나고야 한인회의 정신적 지주이신 한회장님과 나의 10년 벗 야기상에 모습이 보인니다.

 

가게의 사장님 부부께서 찾아주신 한국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과와 차를 준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태평양 깊은물에 서식하는 대게입니다.  촌스러운 행동이지만 이 또한 즐거움입니다.

 

 

 

 

 

 

 일본에서 한회장님과 장사장님에 배려로 3차 가라오께에 한잔 더 하려 갔습니다. 성매매 특별법이 발효된  이후의 부작용으로 너무나도 많은 우리 딸들이 일본의 밤거리에 흘려들어 왔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70이 넘은 일본 단골 손님들에 술시중을 드는 이 비극에 술만 많이 많이 마셔버렸습니다.

 

 

이번 과업에 학문적인 솔로우션을 제공하여 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재 인테리어에 질감이 너무 좋습니다.

 

 전통 일본가옥에 실내 난로입니다. 화롯불에 주전자로 물을 데어 습도도 조절하고 차도 우려 마십니다. 목어의 조각못지않게 화력조절기능이 있습니다.

 벽면이 아니고 천장 마감소재가 바로 대나무입니다 친환경적이며 공기정화기능이 우수하겠지요.

 창문이며 정원 그리고 다다미방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점입니다.

 

 

 

 우리가 현해탄을 건너 만났습니다. 다음 일정을 홋가이도에 현장 으로 잡았습니다.  오늘에 이한장에 기념사진에 훗날 동북아를 아우르는 대기업에 초석이 되길바랍니다.

 일본에 유학하여 이번 비즈니스에 통역을 맡은 000 양입니다. 장차 화장품회사 광고 모델을 꿈꾸는 야무진 대한민국에 딸입니다.

 제품의 물성에 관한 의견교환에 시간이 흘러가고 잠시 휴식시간 입니다.

 저희와 합작 한국진출을 협의하고있는 일본에 회장,연구소장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였지만 모든게 쉬! 쉬! 

 내년 봄 나고야시 정부는 예산을 책정하여 나고야성을 휘감고있는 해자의 수질 개선사업을 시작 합니다.

여기에 이번 방문에 목적이 있습니다.

 나고야성은1610년  도큐가와 이에야스가 쌓은 성이며 이곳은 나고야 성 해자입니다. 자객에 침투를 막기위하여 성주들은 민초들에 피땀을 훔쳐서 이토록 엄청난 토목공사을 하여 왔던 것 입니다.

 나고야 도쿄구간을 탑승한 신칸센입니다. 차량이 우리나라 KTX에 비하여 좌석 1석정도가 넓어서 롤링이 더 적지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튼 정숙한 기차운행은 일본에 자존심입니다.

 동경 신숙구에 야경 입니다. 바로 유명한 동경도청 입니다.  45층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워싱톤 호텔에 25층 레스토랑 입니다

 

 

 

아직 일본은 가을입니다.

일본 동경도청입니다. 와싱톤호텔 입구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