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천연효소 발효

[스크랩] 산야초 발효효소와 설탕의변화

화이트보스 2011. 1. 19. 20:22

효소는 누구나 잘알듯이  설탕이  과당으로 변화됨과동시에  살아있는 효모균을 우리가 먹는다는건 잘알고 있읍니다

일반 설탕을 많이 섭취하여 뼈속의 칼슘이  과하게취한  당분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빠져 나가는데

효소는 그런 과정을 거칠필요가 없으니 

 당분을 많이취하고도 성인병에  노출될 염려가 없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수술후 환자 특히 암수술을 한  환자들이 발효 효소를 많이 먹게 해야 되겠읍니다

 

다만 이런 효소의  쓰임을 잘알면서도

 지금 그효소가 100 % 과당으로 변하였는지를 알수있는 방법이 없다 하겠으나

효소액을 유리판 위에 떨아트려 가열을 시켜 고체로 만든다음 남아있는 고형물을 보고 그효소의  설탕성분이 어느 수준의 과당으로 변하였는지를 짐작할수 있는 방법이 있읍니다

이때  1;1 의설탕과 물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효소액과 설탕액을 같은 자리에 놓고 시험함으로서

효소의 과당  농도를 짐작할수 있읍니다

 

또는 작은 패트병에  만든 효소액을 90 % 정도 채운뒤 마개를 꼭 닫아 3~7 일 만에 열어보세요

깨스 분출농도에 따라 숙성도를 알게 되고   없으면 100 % 잘 숙성된  효소라 하겠읍니다 

 

또한  효소를 만들때 많은분들이 재료와 설탕을  1 ; 1 로 하여 담금 합니다 이렇게 담금 하여서는 1 년이 돼도 그 담금 효소가 완숙됐다고 하기 어렵읍니다

저는 효소의 접근을  우리 어머님 들이 만들던  막걸리에 근간을 둠니다

막걸리가 숙성될때  항아리에 술이 끓어 오르는데 이게 바로 효모균이 재료의 양분을 먹어 재료는 분해되고 효모균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게되고 이는 온도에 따라 빠르고 늣고하게 됨니다

옛날 양조장 술창고에 들어가보면 겨울에도 춥지않고 술익는 내음이 코를 찌르던 기억이 새롭읍니다

본인이 지난 가을 농촌주택연구소 에서 효소에대해 3 일동안  말하는데 오셔서 청강하는 엄마들  90 % 이상이  설탕과 재료

1 ; 1 하고 있었읍니다

 

우리 잣나비 방 친구들 매실효소 담금하고 끓어오르는것 보신분 있으신지요

너무가득담아 끓어올라 할수없이 새항아리에 절반 옮겨보신분 있으신지요

이렇게 담금하셨다면 그건 진정한 매실효소가 되고 매실이 가지고있는 좋은성분을 100 % 내몸에 가져오는것이 되겠읍니다

끓어오르지 않았는데 발효되고 매실 성분 추출됐다고요 

100 일후 분리한후 패트병에 조금 넣어 실험하기를 권 합니다  이때 변화가 없다면 이는 발효가 안된것.

다만 매실성분 추출된것 으로 보시면 되겠읍니다

 

아래는  효소에 대한 정히를  내린것인데 잘 정리된것 같아 옮겨 드림니다

다만 흑설탕은  제당과정에서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여 만들므로  사용하는 설탕은 백설탕.황설탕.으로 바로 잡읍니다

 

                                                                                                                                                          협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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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는 과학입니다.
잘 알고 드시는 것과... 그냥 남을 따라가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같이 공부해보시면 어떨까요??


1. 산야초 발효효소를 만들 때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당분은 산야초속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자당(蔗糖)으로서의 설탕 성분은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의 타액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果糖)으로 바뀝니다.

같은 당분이라도 발효효소 속에 들어있는 천연당(天然糖)인 과당은 우리의 에너지대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원료가 됩니다.


2. 산야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암 환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합니다.
몸에서 많은 효소를 갈구합니다.
효소음료는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3. 산야초 효소음료는 설탕으로 만들었지만 더 이상 단당류인 설탕이 아닙니다.
모두 충분히 발효된 발효액에는 설탕이 모두 효소로 전환됩니다.
또 충분히 발효된 효소 원액을 희석하여 자연 탄산음료가 될 때까지 다시 또 발효시켜 먹기 때문에 전혀 설탕 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4. 단당류인 설탕을 물에 녹여 유리에 떨어뜨려 보십시오.
마른 후 만져보면 설탕이 두툼하게 만져질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음료를 떨어뜨린 후 만져보십시오.
꿀을 떨어뜨려서 건조된 후에 조금 밖에 만져지지 않는 것처럼 거의 설탕이 만져지지 않습니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어보십시오.
며칠 후에 보면 곰팡이가 검게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 희석액을 만들어 두어보십시오.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될 뿐입니다.


5.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킨 것입니다.
또 그 추출한 즙액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무기물질을 제거하고 만든 당의 순도가 가장 높은 것을 백설탕이라고 하고 그 다음 순도가 좋은 것을 황설탕, 그 다음 가장 순도가 낮은 것이 흑설탕입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은 모두 열을 가하여 만든 가공 식품들입니다.
모두 효소가 전혀 살아있지 않는 것들이지요.
우리가 먹는 모든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들에는 이러한 설탕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백설탕이 많이 들어있지요.



6.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들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설탕들은 열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소화효소가 갑자기 분비되어야하는데 우리 몸에서 분비할 수 있는 소화효소는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품 속의 설탕들이 효소화되어 있다면 소화효소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도 되고 또 식품효소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있어서 인체의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우리가 영양결핍상태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7. 사탕수수 속에 들어있는 당은 열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효소가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설탕은 열을 가하여 가공했으므로 효소가 모두 죽어버려 없습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많이 씹어 먹은 일하는 일꾼들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커피에 설탕을 넣어먹은 농장 주인은 당뇨병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8. 설탕은 효소가 죽어있기 때문에 효소를 살려서 먹어야합니다.
산야초, 과일, 야채, 곡류 등 열을 가하지 않은 자연식품 속에는 발효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설탕과 섞어 놓으면 설탕을 발효시킵니다.
그러면서 설탕을 효소화시킵니다.

죽어 있는 설탕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당분이 당분 혼자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결합하여 활성화됩니다.



9. 비타민과 미네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기물이 필요합니다.
백설탕 속에는 무기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기물이 많은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더 좋습니다.


10. 효소음료는 충분히 발효시켜서 먹으면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습니다.
또 혈당이 올랐다가도 곧 잘 떨어집니다.

효소음료는 효소가 없는 화식을 하고 사는 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활성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생각합니다.

출처 : 귀농 사랑방
글쓴이 : 협 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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