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가 힘을 얻으면 도덕성이 땅바닥에 떨어진다
좌파가 진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지만 사실 진보라는 이름 자체도 그들이 잘못 인식해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어감상이나 시각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듯이 보이지만 사실 리버럴이라는 말을 번역해서 진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미국에서 쓰이는 리버벌의 속뜻은 발전의 뜻도 있지만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고 도덕관념을 무시한다는 용어로 쓰이는 말이기에 실상은 아주 저급한 단어이다.
몇 일전 9호선 막말녀가 인터넷에 올라 뜨겁게 화두를 달구었는데 그녀 역시 진보가 추구하는 도덕적 관념과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동을 한 것이니 그녀야 말로 진정한 진보주의자라 볼 수 있다. 이런 일련의 사건사고는 몇 년 전 부터 계속 인터넷상에서 문제로 제기 되어 온 사건의 연장이다.
젊은 여인이 할머니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고서도 본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뉘우침 없이 철면피하게 주위에서 보고 있는 시민들에게 오히려 욕설을 퍼 붓고 어느 대학에서는 나이 어린 여대생이 어머니뻘 되는 청소 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을 하고 지하철에 승차한 남자 고등학생이 50대로 추정되는 아버지뻘 남성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좌파 교육감과 좌파 정권 10년이 결국 학생들에게서 도덕관념과 질서를 벗어 던지게 한 그들의 교육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거라 보인다.
요즘 툭하면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하는 무리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행동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어린 초등학생 꼬마가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 할 폭언과 저주를 하는가 하면 여고생은 대통령에게 모욕을 하는 등 인간 말종의 행동을 서슴지 않는 것은 도덕관과 질서를 부정하는 행동으로 모두 그들의 정신교육에 힘입은 결과로 보인다.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하는 무서운 진보좌파들 그들의 의도대로 한국의 도덕성과 질서는 산산조각나 파괴되고 있다. 젊은이가 청소년이 어린이가 할아버지 아버지뻘인 어른들에게 욕설을 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의 문제가 아니다. 진짜 경계해야 할 것은 지금 이런 식으로 분위기가 계속해서 흐른다면 욕지거리가 아니라 폭력을 행사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기의 부모는 아니지만 상대방은 연세 지긋한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파렴치한 행동을 일삼는데 그네들이 어느 시기에 대상을 바꾸어 그네들 부모에게 폭언이 아니라 폭행을 하지 않는 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삼강오륜이 물구나무서고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아득히 먼 옛날의 추억이 되었을지라도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진보좌파의 오랜 정신교육과 물질문명에 중독되어 한국의 기본 정신문화를 잃어버려 중심이 흔들리는 우리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들을 원래의 우리 아이들로 돌려놓으려면 분명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도 어찌하겠는가. 우리의 미래며 희망이 걸린 아이들인 것을...
지속적인 대화와 관심표명 그리고 신구세대를 떠나 공통 관심사를 서로 표명하여 모임을 결속 하는 등 다양한 표현과 구애로 우리의 아이들이 다시 한국의 정신문화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고 또 그렇게 하도록 최대한 도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