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황산 서해대협곡 연화봉

[스크랩] 징글징글한 조도사랑회 중국 황산을 가다(넸째날)

화이트보스 2012. 1. 5. 13:48

넷째날 일정: 호텔 조식 후 서호유람. 후 상해로 이동

                  남경로 옛거리 관광 후 짝퉁시장 방문하고  , 동방 명주탑     

                               과 외탄 야경감상 후 호텔 투숙

많은 관광 계획을 자유로히 변경 할 수있어 너무 좋은 황산 여행이다.

셋째날  서해 대협곡을 더 구경하기 위해  황산을 자주 오신 박 고문님께서

일정을 변경 하여  잠시남아  더  구경 할 수있어서  대협곡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써커스 관람은 안 하기로 하고 대협곡에서 머무르는 시간

남경로 거리를 많이 관광하지 않고 짝퉁시장을 방문하는 시간

스스로 관광을 이끌 수있는 선배님들이 계서서  이번 여행은 더 더욱 빛이났다.

 

내일 귀국을 위해 오늘은  술집을 폐업하니  차안으로 고급 술을 사가지고 오셔서

술 한잔 씩 따라주는 선배님들...박성호 고문님은 중국돈이 바닥난 것을 확인 할 수있었고

 

우리 조도 사랑회 회원님들은 함께오지 못한 고향분들 모시고 다시한번

여행 할 것을 확인 하는 자리가 되게 해주었다.

 

호텔조식 

늘 함께 있어서 좋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김채호 회장님 부부 모습

고향동생들과 함께 한 시간 내내 행복

박문철.김성주 동생 

모든 안주 직접 신안에서 공수

술 안주 진수를 보여준 규호성...산행을 함께 해 보시는 분들은 다알고 계신 굴비안주...늘 고맙습니다. 

영원히 지켜나가야 할 조도사랑회 입니다.

살아가면서  조도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 ... 너무나 큰 행복 입니다. 

 

비는 계속 내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 했습니다.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인자 귀경하러 가야제

 신뢰를 얻기위한 세가지 방법은

 존중. 약속. 경청  이었습니다.

 

 

 

 

어떤 사람과 친해 지려면 그에게 시간을 내줘야 한다는 진실을 깨닫게 하는 여행 이었습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없으면 친밀함이 생길 수없다는 진실

 

사랑은 시간을 내주는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오!! 필승  광주 조도 사랑회

 

 

 

 

 

 

맑은 하늘과 햇볕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랬는데

오늘도 맑지 않는 하늘이지만 조도분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 입니다.

 항주 시가지 모습

서호 풍경 

나의 룸메이트 김도훈 의원...술집 운영 하르라 고생 했지만  함께 행복 했습니다. 

 많은 사비 들어 가며 조도 사랑회 회원님들을 위해

 그 많은 술과 안주 ...오래도록 기억 될겝니다.---이제는 백두산 입니다.

 

박청레부군 윤석희 회원님 소원 빌면서 조을 칩니다. 아들하나 더 낳고 싶다고 소원빕니다.

 

항상  웃는 얼굴...그대들은 조도가 고향입니다.

같은방을 썼습니다.

늘 함께였습니다. 가방을 들어주고, 모든 것을 챙겨주는 김 영남 고문님 과  항상 고문님을 존경하는 장효남 님

여행전 수술로 불편한 몸 이끌고 함께 해주셔서 장효남 님 정말 고마웠습니다.사랑은 함께여야 함을 멋지게 가르쳐 줬습니다.

이분들 도 같은 방을 썼습니다. 회장님도  기분이 좋으면 술 석잔 하십니다.

세수대로 석잔 입니다. 형수님 한잔 입니다.

 

오늘 내딛는 걸음엔 희망으로

뒤로 사라지는 걸음엔  비워 내야 될 것들로...

자 매

김영남 고문님 ...광주에서 가져오신 양주 한병...마지막 술집 개방 할때 잘 마셨습니다.

소리없는 응원에 힘이 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손 흔들어 주는 센스...언제나 행복 하셔야 합니다.

서호를 배경으로...조도 남자들 이뻐불고요.

 

 

 

 

고향 사람들 사이에는 늘 조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김성주 회원...조도 청등도가 고향입니다.

 

나는 촐래부는 사나이 . 멋진 촐래 하나 가지고 언제나 불고 다닌다...

 

 

이 장면...모든 조도 분들이 청학이 부부에게 환호 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촐래 불기 시합하는 규호 성...대단 하십니다.

 

규호성은 외국인만 만나면 한국어로 인사 합니다...워메 반가운거...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미소와 웃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는  팁을 많이 줘야 한다기에...초과하여 팁을 건넸습니다...제기랄...미소가 없는 사람은 가게 문을 열지마라...기사님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신 조도분들이었기에 여행이 더 알찼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 해야겠습니다.

차 뒤에 붙어 있는 스티커...주의 뽀짝대면 위험!!!  많은 분들이 이 스티커를 보고 웃고있길래...

 

많이 웃었습니다.웃으면 웃을일이생겨 났습니다.

멋진 조성래님...술 없어도 살수야 있겠지만

                  술 없는 세상에는 살고 싶지 않다고 늘 가르칩니다.

정말 사랑해야 할 조도분들입니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70-75만원을 계획한 경비가  89만원 까지 올랐지만 한마디 말 없시 믿고 응원 해 주신 고향분들

가이드 경비를 주기위해 돈을 요구해도 한마디 불평 없이 건네준 고향분들...이분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가이드가 둘 이었습니다...이 작은 가이드가 노래를 훨씬 잘불었고,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친절 했습니다.

  당신은 모든 분들에게 뜨거운 사람 이었습니다.

내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루! 그 찰라와도 같은 귀한 시간...언제나 행복 하셔야 합니다.

후제에도  기억될 감동의 순간입니다.

박종백  성님

이번 여행에서 가장 친해진 형님 이십니다.

같은방에서 손잡고 잠을 잤고  기름진 음식 때문에 고생하셨는데도 불구하고 황산 연하봉에 제일 먼저 올라 오셨고...

다음엔 만나뵈면 술 한잔 꼭 하고 싶은 고향 성입니다.

그립다는 말은 축복 입니다.

 

어는 땐들 맑은 날만 있겠는가만은...

당신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나의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듭니다.

그대가 있음에...사라의 기쁨

집착이라는 이름의 사랑

열정과 즐거움

식사는 늘 이렇게 했습니다. 다 맛 있드만요

시상 맛나당께

 

부지런히 추억을 만들었고 4일동안 정말 의미 있는 날들이었습니다.

언제나 첫 마음...고향분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버스안에서 삼백주를 모든분들이 한잔씩 합니다.

언제나 큰 기쁨을 주는  명주 입니다. 박고문님이  권하는 술 한잔에 회장님의 얼굴도  보기좋게 붉은색을 뜁니다.

 

삼백주...박성호 고문님께서 마지막으로 돌리는 술입니다.이 술을 회원 모두가 아작냈습니다.

세월이 흐를 수록 늘 간직 할 사진 입니다.

더 밝게 찍어야 하는데 , 라이트를  바닥에 떨어 뜨려  아쉽습니다.  하지만 행복 입니다.

조도에서는

남을 배려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다  라고 늘 가르치는  두 거사님

 

 

 

 

 

 

4일동안 비가 내렸지만

땀에 젖은자...비를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장효남 님:동방 명주탑을배경으로 한 컷

방송 수신탑으로468m로 아시아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세번째로 10초만에 전망대 도착했던가...잘모르겠습니다.

 

 

 

황포강위를 바라보는 조도분들...뗏마 생각 날을 것입니다.

야경 죽였습니다.

아찔 합니다. 박고문님 은  아주 밑을 보고 날아갑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늘 행복 하셔야 합니다, 청학 제수씨

 

 

마지막 밤 숙소...오늘은 술집을 폐업 ...내일 바로 저는 직장으로 가야 합니다.

여유와 미소가 배여나는 아름다운 이별을  할 시간이 다가 옵니다.

 

출처 : 마음자리(조도)
글쓴이 : 주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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