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능로봇연구소

(재)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 국가 로봇산업 진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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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국제로봇경진대회 공동개최 및 로봇산업 현장기술 인력양성사업 연계
- 로봇랜드의 콘텐츠 공동개발 및 로봇제품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로봇산업의 -시장 확대 기여
- 로봇기술 개발지원 및 로봇시장 확산을 통한 실질적인 산업 증진의 선구자적인 역할 기대

 

  (재)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원장 정병문)은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소장 김대진)와 로봇산업을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산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가 로봇산업 진흥을 활성화하기 위해 콘텐츠 공동개발사업 추진, 로봇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국제로봇경진대회 공동개최, 로봇산업 현장기술 인력양성 및 로봇과학교육사업 추진, 로봇기술개발지원 및 시장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R&D사업 확대협력, 연구소가 추진 및 개발하는 로봇제품의 우선 적용 등을 통한 마케팅 전시관련 분야를 교류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 12월 2일(금) 오후 2시30분에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VIP실에서 (재)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원장 정병문)과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소장 김대진)는 로봇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2018년까지 세계로봇 시장의 선점을 목표로 추진하는 전략사업에 범국민적 상용화 로봇산업의 추진을 위해 (재)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과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상호협력 관계를 체결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로봇랜드의 콘텐츠 공동개발 및 로봇 과학문화사업, 국내외 경진대회 추진 등과 관련하여 포항지능로봇연구소와 연계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우수 연구진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로봇들을 로봇랜드에 우선 적용하여 전시 및 활용하고 산업체의 로봇제품을 실제 상용화 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 로봇산업의 기술지원사업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재단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재)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정병문 원장은 “재단은 한국의 우수한 로봇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의 독자적인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여 세계시장에 우리나라 제품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강화 할 것 이다.” 라고 밝혔다.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 김대진 소장은 “연구소는 우리나라 로봇산업 기술개발의 추진동력이 되어 기술개발로 인한 산업체 애로사항의 창구가 되겠으며, 앞으로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해, 우리나라의 로봇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