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선인턴기자 onlygsun@]
["DJ 말했듯 어떤 자리에 있는 것보다 어떤 일을 하는 게 중요"]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2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과 관련해 "함께 할 생각 없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후배인 분(안 의원)이 도와달라고 하기에 직접 돕긴 힘들지만 열심히 하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판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정 전 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했듯이 인생에서 어떤 자리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동반성장을 위해, 동반성장의 전도사 노릇을 하든지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 전 총리는 2010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동반성장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지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010년 12월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3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경제민주화 멘토 14인에게 묻다'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경제민주화가 필수 조건"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무엇이 행복시대인지 심사숙고한 후 경제민주화 실천의 길로 과감하게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전 총리의 저서로는 '중앙은행론', '예금보험론', '거시경제론', '화폐와 금융시장', 번역서로 '중앙은행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하이에크와 케인즈', 'IMF 구제금융 이후의 한국경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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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말했듯 어떤 자리에 있는 것보다 어떤 일을 하는 게 중요"]
정운찬 전 국무총리 / 사진=뉴스1 |
정 전 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후배인 분(안 의원)이 도와달라고 하기에 직접 돕긴 힘들지만 열심히 하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판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정 전 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했듯이 인생에서 어떤 자리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동반성장을 위해, 동반성장의 전도사 노릇을 하든지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 전 총리는 2010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동반성장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지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010년 12월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3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경제민주화 멘토 14인에게 묻다'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경제민주화가 필수 조건"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무엇이 행복시대인지 심사숙고한 후 경제민주화 실천의 길로 과감하게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전 총리의 저서로는 '중앙은행론', '예금보험론', '거시경제론', '화폐와 금융시장', 번역서로 '중앙은행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하이에크와 케인즈', 'IMF 구제금융 이후의 한국경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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