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질 :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동의보감)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중국의 본초도감) * 뿌리부분과 줄기를 직접 먹어본 결과 달고 쓰다가 맞는 것 같읍니다 *
채취시기 : 생즙을 복용시는 수시로 채취하여 복용하고,건재로 사용시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말린다. 복용방법 : 생즙은 하루에 90-180 그램을 짜두고 하루에 2번 복용 한다.(노인분들 은 30그램씩) 건재는 하루에 20그램씩 차처름 끓여 마셔도 된다. < 정 력 제 > 1, 엉겅퀴는 "마시는 정력제"라고 할 만큼 탁월한 정력 강화 효과가 있다. 엉겅퀴 생즙을 계속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로강력하다. * 엉겅퀴는 열을 가할수록 약효가 떨어지므로 생즙을 마시는 것 이 좋다 * 2, 엉겅퀴에는 이뇨와 해독,소염,지혈작용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에 효험이 있다 * 신재용씨가 지은 남성동의보감 에서 발췌 * < 간 세 포 보 호 > 1, 부광약품 "레가론"(간세포 보호)은 엉겅퀴 열매 추출물이 주원료인 생약제제로 실리마린 성분이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염증지수를 낮추며 일부 간세포를 재생하는 기능이 있다.(매일경제 200712.11) 2, 간경화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에 밝혀졌다.(명상신문 2008.4.7) 3, 엉겅퀴는 세포막 및 간세포 형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사용된다(국민일보 2008.1.13) * 비위(脾胃)가 허한 하거나,위약(胃弱)으로 인한 설사 및 심한 빈혈이 있는 사람은 금하는 게 좋다 *
주위에 널려있는 엉겅퀴도...좋은 약초입니다. 많이 채취하시고..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 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 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 엉겅퀴라고 한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엉겅퀴 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 [본초].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 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근래에들어 약초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다. 건강을 챙길 나이인가
천연보약인 엉겅키를 채취한지 꽤 되었다. 주변지인이 간질환으로 고생하는데 병원에서도 손쓸게 없다고 포기하고 독한 약만 먹는게 안스러워서 권유를 했는데 의사선생이 아무거나 먹지말랬다면서 고집하여...
몇일을 설득하여 ..... 병원약 먹는 걸 몇일 보류하고 일주일만 먹으라고 또..몇일을 설득하여....성공 일주일 먹고나서 반응이 어떻나 하고 물어 봤더니 자신이 여러증상의 호전을 얘기하였다.
예전의 복수가 차는 증세가 없어지고.... 눈빛도 많이 좋아 졌단다. 지금은 엉컹키를 채취하려 밀양의 꼴짜기를 다 헤매는 마니아..
엉겅키는 효능이 황달,간경변,고혈압,담낭,담석,결석,마른버짐,등에 좋고.
해열, 지열, 혈압강하작용,토혈 ,각혈 ,산후부종,만성간염,지방간에 좋으며
피를 맑게하고,독을 다스린다.
씨앗의 성분 중 실리마린은 현대의약보다 간치료제로 탁월하다.
생즙을 마시면 정력이 되살아난다는데??? 뒷머리가 무겁고 어깨결리는 사람도 좋다고.....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고 엉컹키 캐면서 민들레 캐고 여성들에게 좋은 자연산 인진쑥도 군락지를 만나 한아름캐고 씀바키도 한아름 캐고 오늘 하루 수확이 풍족하니 기분 짱~~~~~~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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