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장흥 무산김을 생산하는 신성식품 방문기 새벽농부에게 들어본다 2013/03/13 17:26

친환경 장흥 무산김을 생산하는 신성식품 방문기 새벽농부에게 들어본다

2013/03/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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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2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장흥 무산김을 생산하는 신성식품을 방문하였습니다. 

장흥무산김은 일체의 산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김을 말하는데 최근 먹거리x파일등의 매체에서 지적하였듯이 김생산에는 각종 조류가 붙지 않기 위해 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염산등을 사용하여 바다의 환경을 황폐화 시키면서 김이 생산되어지는데 세척한후 가공 판매를 한다지만 우리 식탁에 주로 오르는 김의 생산에 그러한 방법이 사용되어진다는 것을 많은 소비자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장흥 무산김 : 산(유기산,염산,황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바다를 훼손시키지 않고 100%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김

 

 

가공공장 안내는 품질관리 팀장님이 안내해 주셨습니다.

 

 

가공공장 외부의 모습입니다.

 

 

가공공장은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원료의 입고에서 생산, 포장, 출고까지 엄격한 위생 및 품질관리를 거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복장착용후 손소독, 에어샤워를 거쳐 공장에 들어갑니다...

 

 

생산이 시작하기위한 원료입니다. 이 원료를 이용해 김을 가공합니다.

 

 

 

김을 구워내는 시설로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습니다.

 

 

 

 

 

생산 공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새벽농부 MD와 품질관리 팀장의 모습입니다.

 

 

 

생산된 장흥 무산김이 포장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새벽농부 장터지기와 품질관리 팀장님이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외부 포장실에서는 분주하게 포장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옆쪽 라인에서는 미국으로 수출되는 김을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신성식품은 미국뿐만 아니라 각국에 김을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흥무산김이 마지막 박스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흥무산김은 구이실 자반실등 각 단계별로 온도와 습도가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며 신뢰할수 있는 안전한 생산공정을 거쳐 제품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원초(가공된 김의 원료)가 생산되는 바닷가는 일정상 다녀오지 못하여 다음주 월요일(3월 18일) 원초 생산 현장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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