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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제조, 제조산업 틀을 깨다-3D 프린팅

화이트보스 2014. 7. 23. 17:30

첨단제조, 제조산업 틀을 깨다-3D 프린팅

  • 입력 : 2014.07.21 15:53 | 수정 : 2014.07.23 15:05

    3D 프린팅은 첨단 제조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3D 설계 도면을 입력하면 3D 프린터가 바닥부터 재료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적층식 제조 (addictive manufacturing) 방식을 통해 제품을 그대로 구현해낸다. 아무리 복잡한 형태의 물건이라도 출력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설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식 대비 더욱 정교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으며, 생산 과정이 단순화 되어 낭비되는 재료를 줄일 수 있다.

    GE항공은 3D 프린팅 기술로 항공기 엔진 노즐을 제작해, 기존 제품 대비 무게는 25% 절감하고 내구성은 5배 강화했다. 이러한 3D 프린팅의 상용화는 완벽한 주문제작형 제품을 가능하게 하고, 공급망에 혁신을 가져온다.
     

    
	출처: GE Lookahead http://gelookahead.economist.com/infograph/snapshot-of-the-future/
    출처: GE Lookahead http://gelookahead.economist.com/infograph/snapshot-of-the-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