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시사매거진2580 아파트방화문 부실시공... 건의 / 민원 공유
11월 8일자 2580보신분 계신지모르겠네요..
현대건설, 지에스자이,롯데건설 등등 서울의 아파트 현관문이나 방화문이 거의(80%) KS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에 약한 재질로 시공 되었다고 합니다.
5분지나면 연기가 들어오고~20분정도면 불에타 녹아버리더군요... (건설사들이 납품테트스 할 때는 KS기준인 60분에 만족하는 문을 제공하여 통과하지만, 실제 시공하여 들어가는 재질과 품질은 그게 아닌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1군건설사들이 이정도면... 심히 의심이 갑니다.
입주예정자협의위쪽에서는. 현재건설중인 시점에서 이점 확실히 하여 짚고 넘어가야하고, 입주하고 나서도 무작위로 한군데 선정하려 실제로 기준에 부합하는 방화문이지 확인해야합니다.
서울에서는 80억 단위의 소위 '아파트방화문'의 집단소송이 진행중인 것으로 압니다.(하지만 건설사들은 하자담보책인2년이 지났다고, 뒷짐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미린 아파트 방화문과 현관문에 KS기준과 애초 설계도면에 있는 규격과 재질로 시공되어 들어가는지 꼼꼼이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만원짜리 방화문 값 내고 20만원도 안되는... 특히 불이 났을때 목숨을 담보로 살아야하는 아파트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조경도 좋고, 아파트외관과 생활편의성도 중요합니다만... 목숨보다 중요할까요? 그나마 경산소방서가 가까이 있어서 다행이긴한데요....
규정과 원칙을 무시하지 않는 '우미린' 이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미 어긴것을 한번 목격했으니..신뢰는 그닥ㅜ.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55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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