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티이목포,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 사업 추진…목포시에 신재생에너지 공급 최신 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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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티이목포,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 사업 추진…목포시에 신재생에너지 공급
더블유티이목포는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소를 활용, 목포시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플라즈마 가스화 공법은 기존 소각 방식과 달리 폐기물을 고온의 플라즈마로 열분해한다.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발전소는 연간 9만6000메가와트(1만8000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목포시에서 배출되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사용해 전기를 만들게 된다.
서준열 더블유티이목포 대표는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소가 매립지 부족, 쓰레기문제 등의 해결할 수 있다. 목포시에 에너지 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조산비즈 설성인 기자 링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3/201601030119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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