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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소(PE-IGCC) 사업을 들여다 보니

화이트보스 2016. 6. 20. 21:42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소(PE-IGCC) 사업을 들여다 보니
2014년 10월 30일 (목) 10:11:45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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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주)그린 사이언스는 창조경제 선두기업으로 원자력대안 플라즈마 발전소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세계특허, 미국 셰일가스 회수수처리 공법 보유, 라오스 전력사업추진(그린사이언스 라오)를 보유, 세계각국 및 국내 지역 영업 및 건설 조직을 구축(지역 영업권 구축 완료)한 회사이다.

이 회사가 보유한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소 기술력은  원자력 대안 신에너지 사업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전기문제을 해결과 해외 건설 진출로 외화 획득이 가능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은 저급 석탄은 물론 축산분뇨 고형연료(RDF, SRF)를 포함한 가연성 재료는 모두다 가스화할 수 있다.

대기압 상태의 운전으로 가스화기가 간단하고, 플라즈마 상태의 이온화된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규모 산소공급설비가 필요치 않아 설비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전 효율이 높아 경제적인 발전을 할 수 있고(스팀터빈과 가스엔진을 동시구동), 소형화된 설비로 분산형 발전이 가능해 대규모 발전시설에 따른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포집기술(CCS)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권에 적극 대응할 수가 있다.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은 신재생에너지로 규정되어 석탄(저급석탄 가능)을 사용할 경우 0.25REC, 폐기물을 이용한 고형연료(RDF, SRF)를 사용할 경우 1.0REC, 축산분뇨, 바이오매스를 이용할 경우 1.5REC를 얻을 수 있어 그야말로 에너지 분야에서 신 기원을 이뤘다고 할 수있다.

플라즈마 발전 기술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하여 스팀플라즈마를 발생시켜 가연성 연료를 가스화하는 기술로써 생성된 합성가스(SNG, 냉가스효율 71%, 수소와 일산화탄소의 혼합가스)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기술이다.

전극을 이용한 아크플라즈마와 달리 전극을 이용하지 않고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하기 때문에 연속 가동이 가능하고 10kW의 영구적 아크토치보다 100배 크기의 불꽃을 뿜어내어 태양의 겉표면과도 흡사한 고온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플라즈마가스화 발전이 가능한 것이다.

기존의 열병합발전소는 스팀터빈을 돌려서 발전하지만 플라즈마 가스화된 신가스로 엔진을 돌려서 발전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발전효율은 세계최고이다.

또 한가지 가스화기가 대기압 상태에서 가동되기 때문에 설비가 간단하고, 플라즈마 상태의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가의 산소공급설비가 필요치 않아 설비비가 매우 저렴하고 안전하다.

추정하는 발전설비 가격은 1MW급50억원, 1.3MW급 65억원, 1.8MW급 80억원, 3MW급 150억원, 1MW당 50억원 10메가-100메가-대형으로 갈수록 비용은 감소한다.

그리고 송전철탑이 필요없고 지역 분산형 소규모 발전에 적합하다.

현재 가스화기는 발전용량기준 1, 1.3, 1.8MW, 3MW, 5MW, 10MW급으로 표준화하여 설계되어 있고 100MW급이 필요하면 가스화기는 10MW급 10개를 병렬로 하고 기타발전설비는 100MW급으로 대형으로 하면 가능하다.

10MW 발전설비를 기준으로 예상 발전단가는 저급석탄(4000kcal/kg)을 사용할 경우 kW당 100원, 쓰레기.고형연료를 사용할 경우 kW당 80원, 바이오매스를 사용할 경우 kW당 180원 이다.

물론 발전설비를 대용량으로 하면 발전단가는 더 떨어진다. 최근 완성된 축산분뇨 와 지역의 페자원은 오히려 단가가 더 낮아지는 이점이있다.

또한, 기 개발된 CO2 포집장치(CCS 기술)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하우스시설에 별도 공급이 가능하고 필요치 않을때는 연료로 다시 연소 시켜서 발전효율을 높인다.

난방보일러에 플라즈마토치 장착할 경우 연료비10프로 감소되며(마이크로웨이브 CO2 토치 개발 완료,시판) 2015년부터 실시되는 온실가스 배출권에 대한 매우 적절한 대응이 될 수 있다.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국가아젠다사업으로 개발되어그린사이언스에서 강원도 태백에 상용화 데모 플랜트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도 철암 3메가, 경북고령 1.8메가, 경북구미30메가 발전단지조성 및 토목공사완료, 등 지역난방기술에서 설계 협약이 체결되어 EPC 보증을 하고 있다.

관계부처와 개인자본들이 힘을 합쳐서 공동으로 본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사업, 수 (하수, 오폐수)처리 와 연관된 장치 사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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