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영 쓰레기 소각장 2018년 통합
읍면동 순회하며 주민 간담회 갖고 결정키로 예산절감 효과/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11월 03일
고성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2018년 이후 통영시 명정동 소재 쓰레기 소각장에서 태우는 방안이 환경부 지침으로 사실상 확정돼 양시군의 실무협의가 계속되고 있다.
통영시는 현재 50톤 소각시설과 48톤의 소각시설이 있지만 50톤 소각시설의 경우 시설노후로 인해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을 거쳐 2018년에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2018년 50톤 시설의 폐쇄 이후 76톤의 가연성폐기물이 매립되면 현 매립장의 급격한 소진이 예상돼 추가 매립장을 조성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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