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아주대 공대에 대해서 이런질문을 하는 수험생들이 있기에 이것에 답하고자 한다. 흔히 아주대는 자연계에서 5공(중앙,아주,시립,인하.홍익)으로 불리며 중상위권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하나하나 분석해보면 홍익대는 건축학부 아주대는 정보통신대(전자공학부,컴퓨터공학부,미디어학부) 인하대는 기계공학부를 간 판으로 하고 있다. 그외에 중앙대와 시립대는 이공계보다는 문과중심의 학교이기에 이과를 대표하는 과가 없는실정이다. 최근에는 중앙대를 두산이 인수하면서 중공업을 필두로 한 특성화학과를 만든다는말이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강의실이나 실습공간의 측면에서 보면 공대의 명성이 높은 아주대와 인하대가 이공계 교육에 필수적인 실험실이나 이런것이 잘구비되어 있다고 할수있다. (아주대의 경우 단과대마다 별도의 실습실을 구비한 상황이다) 하지만 홍익대나 중앙대등은 이런면에서 많이 열악하다고 할수있다. 특히 중앙대는 아직까지 전체공대가 하나의 건물만을 쓰고 있고 별다른 실습공간이 없는형편이다. 중앙대나 홍익대에 비하면 시립대는 강의실 및 실습공간이 양호한편이다. 그렇다면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이들대학 중에서 아주대학교가 비교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야를 살펴보자 1, 취업률이 가장 높다 -교과부에서 조사해서 언론에 발표한 2010년도 건강보험 연계 주요대학 취업률이다. 아주대는 주요대학중에 성대와 고려대 다음으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다. 대학원 진학자나 군입대자를 제외한 순수한 취업률조사 이므로 실질적인 취업률은 80%를 상회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취업률 통계가 엉터리라는말도 있는데 2010년도에는 건강보험연계 취업률로 조사함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졌다) -이것을 보고 대우학번(1999~2000)의 위엄이라고 하는 타대생 홀리건들이 있는데 2010년도에는 05학번이 졸업하는 추세이기에 그들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2011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취업률조사에서도 아주대학교는 주요대학교 중에 취업률 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도 취업률 조사가 단지 한해만 반짝한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준다. - 2009년도에 조사한 정규직 취업률에도 아주대는 상당히 높은 정규직 취업률을 보임으로서 위에서 거론하는 대학들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2.기업과 대학간의 산학협력이 가장 활발하다. (1)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삼성전자와 STP 협약체결 정보통신대학이 8일 삼성전자와 제2기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 (Samsung Talent Program, 이하 STP)협약식을 체결했다. STP는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에 필요한 기술과 교과 과정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제시.이수하는 과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대학은 삼성전자로부터 2014년까지 매년 1억원의 과정 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STP 장학생으로 선발 된 학생들은 삼성전자 인턴 채용시 우대를 받는다. 인턴 실습 종료 후 입사가 확정 된 학생 중 5명의 우수학생은 장학금도 지급된다. 장학생 선발기준은 전체 이수 학점의 60% 이상을 전공 교과목으로 수강한 학생, 전공 교과목 평균 3.5이상 수강자 , 심화전공 과목 중 총 13과목 이상 수강자 등이다. 한편 STP는 2014년까지 4년간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며, 8일 우리학교를 시작으로 한달간 14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4개 협약 체결 대학: 강원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2)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GM대우(現 한국GM)와 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 체결 “ 장학금 ․ 인턴십 ․ 취업 ” 3가지 혜택 아주대학교-GMDAT“자동차 제어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는 산학협력의 모델로써 아주대학교-GMDAT(지엠 대우오토앤테크놀러지) 간 협약에 의한 "자동차 제어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의 수월성 제고를 위한 우수학생 장학 지원 및 실질 취업률 제고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2008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한다. 이후 점차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기계공학부 재학생 중 우수학생을 매년 40여명을 선발하여, 1인당 600만원/년 이상의 장학금 및 인턴십 기회와 졸업 후 우선 채용혜택을 부여한다 (3)아주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과 24개의 국내IT업체와 MOU체결
올해 신설되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정보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을 위해 23일(수) 24개의 국내 IT융합도메인의 소프트웨어업체와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 우리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서울어코드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7년간 총 38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을 국내 최초로 학부과정에 신설한 바 있다. 올해 이 전공은 30명을 정시에서 선발하고 내년에는 50명으로 입학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어코드는 세계 최초로 4년제 대학 컴퓨터정보기술 분야의 공학교육인증을 국가 간 상호 인정하는 국제 협의체로서 지난 2008년 12월 한국 주도로 출범했다.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 및 기술 능력을 갖추고 IT융합산업에서 요구되는 도메인에 대한 지식과 기본 적응력을 갖춘 소프트웨어융합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졸업이수학점을 128학점에서 전공을 강화하여 140학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A/B/F 학점제, IT집중교육, 인턴십 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질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소프트웨어융합 분야의 고급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이날 협약식에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보안, 자동차, 국방, 헬스케어, 에너지 등의 소프트웨어융합 분야의 24개 업체가 참여했다.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의 노병희 교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생들은 기존 컴퓨터공학 분야는 물론 소프트웨어융합관련 산업체로 확장된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받게 되고, 산업체는 전공 교수진을 포함한 전문인력들의 지속적 지원을 받는 산학협력의 상생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참여업체 SW융합분야 | 참여업체 | 서비스SW | 씨피아이솔루션, 영일교육시스템, 엠투소프트, 이너버스, 인스프리트, 텍셀네트컴 | 모바일SW | 그린정보통신, 이너비트,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 에너지SW | 한산씨엔에스 | 헬스케어SW | 바이오넷, 비손메디칼, 엠지비엔도스코피, 큐빅테크, 휴민텍 | 자동차SW | 비엘씨테크, 이지로보틱스, 커넥스일렉트로닉스, 현양정밀 | 국방/보안SW | 삼성탈레스, 삼성SDS, 유디엠텍, 두림, 천명소프트 |
(4)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 삼성전자와 첨단 금형기술 계약형 전공 프로그램 체결 우리학교와 삼성전자가 금형기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우리학교는 지난 25일 삼성전자와 맞춤형 금형기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첨단 금형기술 계약형 전공 프로그램’(이하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 설립과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은 채용조건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서 기구, 디자인 경쟁력 핵심으로 떠오른 금형기술 고도화, 복합화에 대응할 석/박사급 금형개발 특성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채용조건형’이란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과정을 이수한 인력을 삼성전자가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우리학교는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을 지원하고 운영할 지원센터를 대학원 기계공학과에 설치하고 이에 필요한 운영경비는 삼성전자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30명(박사 10명, 석사20명)의 금형기술 특성화 전공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금형기술 우수 전문인력으로 육성한다.
<협약서 교환중인 배병률 인재개발센터장과 임한조 대학원장(사진 좌측부터)> 이 날 협약식에는 배병률 인재개발센터장, 성학경 제조기술센터 금형기술팀장 그리고 한순동 인재개발센터 첨단기술연수소장 등 7명(이상 삼성전자)과 임한조 대학원장, 장중순 공과대학장 등 9명(이상 아주대학교)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우리학교를 시작으로 26일 서강대, 9월에는 정밀가공/자동화분야 특성화 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하며 우리학교를 포함해 총 60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 육성하게 된다. - 아주대학교는 흔히 애기하는 5공라인 대학들보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이는 아주대가 이들 대학보다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원동력이라고 할수있는데 특히 기계공학부의 GM대우 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취업을 보장함과 더불어서 재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라 할수있다. 3. 38년이라는 짧은역사와 중소규모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공대 아웃풋 <2009년 삼성전자 임원 출신대학 분석>
카이스트- 62명
경북대-57명 성균관대-55명 서울대-52명 한양대-47명 연세대-39명 고려대-35명 인하대-23명 아주대-18명 한국외대-16명 홍익대-15명 영남대-14명 중앙대-13명 부산대-12명 광운대,숭실대-11명 (출처:시사서울 경제 [전격분석] 삼성전자 임원들, 어느 대학 나왔나?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42 )
-아주대학교는 개교한지 36년밖에 되지 않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해 졸업생 숫자가 다른대학에 비해 매우 적은 정원 8천명 규모의 작은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임원을 다수 배출하였습니다. 명단에 오른 다른대학들이 50~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졸업생수가 2만명~1만5천명 수준임을 감안할때 대단한성과라고 할수있습니다(카이스트 제외)
-특히 아주대학교는 초기에 지금의 카이스트와 같은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시작해서 첫해 졸업생수가 400명 수준 이었다는점을 감안해보면 아주대학교의 저력을 알수있습니다. <LG그룹 - 사장급> 서울대-11명
외국대학교-7명 고려대,한양대-3명 부산,경북,아주,연세,한국외대-2명 이화여대,카이스트,성균관대,홍익대-1명 출처: 한국경제매거진, [한국 경제의 차세대 리더들 - LG그룹] ‘1등 LG’ 선봉장이 뜬다 <두산그룹 - 사장급> 서울대 4명 부산대 3명 아주대,중앙대,성균관대,한양대,연세대,전북대,강원대,항공대 1명 출처:한국경제매거진 [Special ReportⅡ] 두산그룹, 글로벌 마인드 갖춘 스페셜리스트가 뛴다 -LG그룹, 두산그룹 사장급 인사에서도 위에 거론한 대학들에 비해서 아주대출신들의 진급이 두드러진다. 일부대학홀리들이 아주대는 역사가 없고 아웃풋도 형편없다고 까내리는데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것을 느낄수있다. -일부 다른대학 재학생들이 1990년대 대학별 임원수를 거론하면서 아주대를 역사가 없고 아웃풋이 없는대학이라고 까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2011년 현재의 임원수를 보면 그것은 허황된것이라는것을 알수있다. 특히 1990년대 대학별 임원수를 가지고 까내리는 대학들의 지금현재위치를 주목해보자. 과거에 비해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는것을 알수있을것이다. 4.한국의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는 광교테크노밸리의 존재 ◇광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첨단기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외곽에 건설한 과학연구단지다. 이곳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등 많은 과학기술 기관과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IT, NT, BT를 중심으로 조성된 산업집적지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첨단산업단지로 지리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 성균관대, 아주대, 경희대 등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다는 게 특징이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발전과 함께 수출, 무역,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특히 자금, 인력, 세무, 특허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원스톱 기업 지원을 추구하고 있다. 창업 7년 이내의 벤처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각종 사무실 시설에서부터, 공용회의실, 휴면실, 휴게실 및 각종 공용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창업스쿨, 통상촉진단 파견, 바이어초청, 신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원, 산-학 취업 연계 등 창업부터 기술사업화→마케팅→인력→애로사항 해소에 이르는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바이오산업을 경기도 주요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 제약관련 첨단실험시설과 분석시험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선진국의 관련 산업 및 연구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신약 유효물질 검색에 필요한 다양한 화합물들을 공급한다. 지원시설로는 대회의실, 기술정보실, 체력관리실 등 일반적인 시설에서부터 첨단분석실, 세포배양실, 합성반응실 등 전문 연구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주대, 경희대 등 지역 내 대학, 연구소와 협동연구를 통해 개술개발을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광교테크노밸리는 2012년까지 4만757㎡ 규모의 대규모 벤처집적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최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2 경기R&DB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주대 캠퍼스 마스터플랜 - 종합강의동 , 민자기숙사 , 50주년 기념관 외에도 아주대가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로 편입되면서 캠퍼스주변에 R&D벤처단지 와 의료실버단지가 세워진것을 볼수있다. 또한 아주대역 (가칭)은 분당선 정자-수지를 이어서 2015년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아주대가 위치해 있는 수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기업이라고 할수있는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LG와 SK 등의 유수의 대기업이 자리잡고있는 기업도시이다. 특히 아주대주변의 광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차원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곳으로 나노소재펩센터 ,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중소기업센터 등이 이곳에 있는데 국내에서 육성하고 있는 벤처단지중에 입지조건이나 입주기업수에서 다른 모든 벤쳐단지를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인하대가 홍보하고 있는 송도와 다른점이 있다면 송도는 단지 계획차원에서만 머물고 있는데 반해서 광교테크노밸리는 현재 구축되어 있다는점이다. (현재 기존의 1차사업에서 2차 사업으로 산학협력단지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등에서 투자하고 있는데 아주대학교는 특히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적 조건을 활용해서 기업과의 산학협력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 아주대 민간벤처단지에 세워지는 CJ 통합연구소 조감도 > 수원, 첨단 연구단지로 탈바꿈 2011-08-14 오전 12:08:15 게재 |
삼성, SK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의 굴뚝산업 터전이던 경기도 수원이 첨단 연구소가 집결된 연구 클러스터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이 과거 TV, 냉장고, 세탁기 공장부지에 글로벌 경영에 필요한 최첨단 연구소를 잇달아 짓고 있는 가운데 CJ, SKC 등도 수원에 첨단연구소 건립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3년 5월 완공 목표로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 연면적 30만㎡ 규모의 새 연구소 ‘R5’를 짓고 있다. ‘R5’는 지하 5층, 지상 25층의 연면적 29만8943㎡ 규모로 1만여 명의 인력이 상주하는 쌍둥이 빌딩 형태로 지어진다. 앞서 삼성전자는 2001년 지상 27층, 5000여 명 수용 규모의 정보통신 연구소(R3)와 2005년 지상 37층, 8천여명 수용 규모의 디지털 연구소(R4)를 차례로 조성했다. R5가 준공되면 삼성 디지털 시티는 연구인력만 2만3000명 이상이 상주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R&D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CJ제일제당㈜도 광교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4000억원을 들여 통합연구소를 짓기로 최근 경기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013년까지 월드컵경기장 건너편 연면적 13만5000㎡에 15층 높이의 연구소 건립해 제약, 바이오, 식품, 사료 등 수도권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연구소를 통합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의 통합연구소가 들어서면 1천여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SKC도 오는 2014년까지 장안구 정자동 기존 첨단기술중앙연구소를 지상 12층(연면적 2만4750㎡)으로 증축, 연구소와 서울 서초동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첨단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조성 중인 광교신도시 광교테크노밸리도 최근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 연구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1단계로 조성된 광교테크노밸리(28만5000㎡)에는 현재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R&DB센터, 경기바이오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기업지원기관이 들어선 가운데 230여 개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연구 및 생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민간연구시설 위주로 들어설 광교테크노밸리 2단계(34만㎡)에는 이미 연구소를 짓기로 결정한 CJ제일제당 외에 코리아나화장품, 농우바이오, DIT, 경동건설 등이 부지계약을 마무리하고 연구소 및 본사건립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대, 아주대,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조성되는 2단계 구간에는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연구기반시설용지가 민간기업에 매각될 예정이어서 연구소 입주가 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업을 비롯한 각종 기업 연구소가 수원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굴뚝산업단지였던 수원시가 첨단연구소가 밀집된 연구클러스터로 변모하면서 교육, 주거, 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전국에서 으뜸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
5.아주대학교의 개혁과 약대유치성공 아주대는 최근 2년동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당한 개혁을 하고 있다, 다음 신문기사의 제목들을 보자 머니투데이경제 "아주대, "대학간 상대평가 연봉제 첫 시행" 매일경제 "아주대, 강의평가 전면공개" 한국경제"아주대,직원 인사시스템 개혁…직무중심 행정체계 구축" 경향신문 "아주대, 강사 공개채용으로 바꿔" 한국대학신문 "아주대, 진로설정 프로그램 교양필수 도입" 한국대학신문 "아주대, 'U캠퍼스' 구축 시동" 수원일보 "아주대 약대 유치" 경인일보 "아주대·가천의대등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동아일보 "[ACE 대학]아주대학교, 교양교육-교수평가 강화해 도약 채비" -아주대학교는 2000년도 이후에 다수 침체된분위기(?)에서 벗어나 박종구 총장직무대행이 취임이후 본격적인 개혁드라이브에 착수하여 그 성과가 나타나고있다. 이러한 개혁으로 아주대학교는 중앙일보와 경향일보 대학평가에서( 일반적으로 대학평가는 양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있기에 대규모대학이 매우유리한편이다) 중소규모대학임에도 전년도에 비해 순위가 크게 오르는등의 성과를 내고있다. 또한 약대유치에 성공함으로서 이공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약대의 신설은 단순한 단과대의 신설에 그치지 않고 약대에 인접한 생명공학이나 의학 등과 연계하여 상당한 연구성과를 배출하기에 아주대학교의 약대선정은 자연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할것이다. -약대의 신설은 특히 약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자연과학부나 응화생학부생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수있다. 왜나하면 약대학제의 개편으로 약대는 다른학부2년을 마치고 약대에 편입하는 시스템이 되었기 때문에 특히 우리학교는 학교차원에서 약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부전공을 개설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안재환 총장 부임이후에도 아주대에는 호재가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대학가의 화제였던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3년동안 130억원을 지원받게되었다. ACE지원사업에 선정된것은 단순히 교과부의 최대규모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것 뿐만 아니라 교과부로 부터 학교에 대한 평가를 받아 우수한 대학으로 인정받았다는점에서 의의가 있다. 6.아주대학교의 파격적인 장학제도 - 확정장학제도
* 기숙사 입사보장 혜택은 본인이 원할 경우 100% 입사 가능하며, 혜택은 별도의 제한조건이 없는 경우 장학기간과 동일(거리 상관없음). 단, 장학유지조건 미달로 인하여 장학 혜택이 상실될 경우 기숙사 입사보장 혜택도 같이 상실됨 * 신입생 장학은 이중 수혜할 수 없으며, 자격이 중복될 경우는 1종만 선택함 * 신입생 장학 수혜기간 중 전과할 경우 장학 혜택이 상실됨 * 신입생 장학은 재학 중 성적(평균평점)이 과락(F학점) 없이 1~4학기까지는 3.5 이상, 5~8학기까지는 3.8 이상 유지해야 장학혜택이 유지되며, 성적 미달 시 장학자격(기숙사 입사보장 포함)이 상실됨(단, 다음 학기에 기준 성적을 충족하면 장학자격이 복원되며(1년 수혜 장학은 제외), 그 기회는 1회에 한함). 단, 별도의 유지조건이 있는 경우 그에 따름(의학부 신입생 장학은 3.0 이상. 교환학생은 파견 이전까지 기준 성적 유지. 보훈장학 및 북한이주민 장학은 백분위 점수 기준 70점 이상 등) * 장학 대상자의 총점이 동점자로 중복된 경우는 입학사정회의에서 결정하는 장학지급 우선순위 선발 기준에 따름 * 이공계장학 수혜내용은 정부 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교환학생 파견은 4학기가 끝나는 중인 동계(하계)방학부터 시행하며, 교환학생 파견기준을 충족하여야 함(교환학생 파견 지원 기준은 파견년도의 파견 내부 규정에 따름) * 장학 수혜사항 중 교환학생 지원 내용은 복수학위 파견자에게는 해당하지 않음 * 수혜사항은 등록 시 신청하며, 이후 변경할 수 없음 * 간호학부는 장학수혜사항 중 교환학생 지원을 선택할 수 없음 * 일반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 의학부는 수능확정장학 자격조건에 해당되지 않음 * 기타 재학 중의 장학은 본 대학의 장학금 지급규칙에 따름 * 복수학위 파견자에게는 신입생 장학 수혜사항이 적용되지 않음 - 아주대학교는 자연계의 경우 언수외 백분위 11% 이상부터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학교가 평균성적 1등급~1.5등급만 장학금을 주도록 되어있고 그것도 최초합을 한 합격생에게만 장학금을 수여하는것에 비추어볼때 상당히 우수한제도라고 할수 있다. 아주대학교 장학제도의 특징적인점은 장학금에 해당하는 성적을 충족시키면 최초합여부와 상관없이 합격만 하고 등록을 하면 장학금을 수혜한다는것이다. (장학금 수혜기준이 낮아서 아주대의 성적이 낮다고 오인하는 사람이 있는데 2010년도 아주대 다군 경영학부의 경우는 예비합격자 120번이 장학금수혜기준에 걸렸을정도로 폭넓게 수혜하는 장학제도라 할수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존의 자료를 수정한 새로운 버전입니다. 잠시 입시애기를 하자면 2010년도에는 문이과 모두 선방했고 2011년도 입시에서 문과의 선방이 이과의 일부과의 빵꾸로 묻혀버린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학교가 대체적으로는 좋은방향으로 가고 있기에 그것을 반영한 새로운 이과 홍보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문과 홍보자료도 작성중이니 추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버전의 경우 최근 공개된 정보를 반영했고 이전버전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객관성을 유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홍보자료는 네이버지식인이나 입시사이트에서 홍보에 쓰는것을 허용하고 부분적으로 인용을 하셔도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싶은분은 네이버지식인에 학교관련 답변을 할때 이용하셔도 좋고 입사사이트에서 홍보를 위해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그외에 소극적으로 홍보하고 싶은분은 개인블로그에 이 자료를 복사해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좋사에 올린 이글을 다음 외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 사진이 깨지니 네이버에는 http://blog.naver.com/kaki1074/100136497615 이분 버전으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제가 다음에 올리면 위에 제가 아는 동생이 사진이 깨지지 않도록 저 네이버블로그에 올린다고 하니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저 블로그에 있는 다른 홍보글을 올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아주대공대를 소개합니다 , 아주대공대의 강점은? 등으로 제목을 변경해서 여러번 올릴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