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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석과학연구소 관련 업무 소개자료를 올려드립니다.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RoHS/Halogen 국제표준 제정 및 ISO/IEC 간 시험방법개발 - 현재 RoHS 관련 시험방법 (IEC 62321-series) 표준을 개발하는 IEC TC111/WG3의 Vice-convener을 맡고 있으며 올해 10월말 부산에서 개최되는 IEC TC 111총회 및 WG3회의에서 정식으로 WG3작업반장(Convener)로서 한국이 주도하는 RoHS 관련 유해물질 시험방법을 개발하고 리딩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현재 IEC TC111과 ISO TC61(플라스틱)간 공동으로 표준개발을 위한 Joint Working Group (JWG) 설립 Task leader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18년 9월말 ISO TC61 국제회의에 정식 발표 후 내년부터는 유해물질 관련 시험법에 대해서 ISO와 IEC간 공동으로 협력하는 시험방법 개발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 제가 담당하는 시험방법표준은 IEC 62321-3-2 (Halogen by C-IC) 및 IEC 62321-10 (PAHs by GC-MS) 표준으로 현재 모두 개정 또는 제정 중이며, 이제 IIS 보고서가 발간되어 내년초에는 CDV (위원회투표안)이 투표 결과 나오면 2019년 하반기에는 여러분들이 표준안으로 받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표준 중에 IEC 62321-3-2 개정표준은 2013년 처음 Br 만의 국제표준으로 발간된 이후, 이번에는 Halogen 시험방법 표준으로 되어 F(불소) 및 Cl(염소) 그리고 I(요오도, 아이오다인)을 포함하는 시험방법으로 개발되고 있으니 추후 10월말 저희 RoHS 표준기술연구회에서 주관하는 2018 RoHS Forum (10/26,오후 부산벡스코 개최)에 참석하시면 유럽/미국/한/중/일 국제 RoHS 관련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2.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 관련 시험분석 서비스 및 표준개발 현재 식약처 국가과제로 국내 최초 미세플라스틱 시험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생수, 식음료, 화장품/치약 및 소금 등에 대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2018년 상반기 부터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플라스틱시험법은 현재 표준화가 안되어 있으므로,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은 반드시 자체 밸리데이션을 통해서만 시험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 저는 현재 ISO TC61(Plastics) 표준전문가로 활동중이며, 관련 미세플라스틱 시험법 국제표준개발그룹인 ISO TC61/SC14/WG4(Microplastics) 한국대표로 참석중이며, 관련 표준개발 제정 과정을 확인 후 국내 보급확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 미세이물 및 불량분석 대응 (전기전자/자동차/식품/화장품/소재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시험분석요구중에 불량분석이 가장 어려운 것을 다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정량화되지 않은 불량분석을 할려면, 삼성 및 LG와 같은 전문분석센터를 보유하던지 아니면 일본의 TRC나 코벨코, 미쯔이, 스미카 등 전문시험분석기관에 거약을 주고 분석을 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회사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기업에 필요한 불량분석 및 특히 주로 많이 발생하는 미세이물에 대한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혹시 관련하여 자문이나 시험분석이 필요하신 기업은 언제던지 연락주십시요. 식품이나 화장품 중 이물분석에 대해서는 식약처 이물분석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타 필요한 유해물질 관련 시험법에 관한 자문이나 컨설팅 미세플라스틱 관련 시험의뢰나 소개 등 다양하게 여러분들과 Collaboration 및 Open Innovation 하는 한국분석과학연구소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재학 ![]() 아래는 미세플라스틱 관련 시험분석서비스 안내문입니다.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홍보 부탁드립니다. 고객정보는 철저하게 대외비로 하여 시험서비스 제공 중입니다. ![]() 댓글 1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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