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폐수대한 환경부의 미흡한 대처를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이 후 음식물 쓰레기가 매일 2,700톤씩 쌓여가고 있어 음식물 쓰레기 수거대란이 우려됩니다.
이러한 내용이 뉴스에도 보도되고 아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우리 환경부에서는 이 심각한 문제를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잔반을 돼지에게 먹이는게 금지되자 수거량이 폭증해 처리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이 문제는 표면에 들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의 90% 차지하지만 퇴비나 다른용도로 사용할수 없는 "음폐수" 이게
가장 큰 문제 인데요
이 음폐수의 대한 처리방안이 없을까요?
뉴스에도 나왔듯이 인천의 한 소각장은 하루 90톤의 음폐수를 태운다고 합니다. 암모니아 성분이 있는
음폐수를 요소와 섞어서 소각로에 분무 형태로 뿌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질소로 바꾸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요소수의 약 30~40% 정도를 절감해서 천만워 정도의 예산을 부수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폐수를 재활용하는 소각시설은 전국 245곳 중 7곳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음폐수가 현행법상 폐기물이어서 이를 태우면
그만큼 다른 폐기물을 소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생각을 해보면 이렇게 음폐수가 하루하루 쌓이게 되면 몇 년 후면
음식물처리 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을겁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 수도권에서의 하루 남는 음식물 발생량은 대략
5,500톤에 육박하고 있는데 처리시설의 하루 용량은 4,000톤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럼 생각해보면 매일 1,500톤이 쌓여간다고 생각해 보면 왜 음식물처리 대란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아주 쉽게 알수 있을겁니다.
그냥 숫자로봐서 1,500톤이지 정말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음폐수 입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먼가 확실한 대처방법이 없으면 아주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큰 문제를 나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해서도 좀 알아볼께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감염폐사체가 강원도 화천까지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음식물쓰레기 가축먹이 제한조치로 재활용업체들도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고 하네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되면 100%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 위험성 때문에 감염멧돼지
에 의한 돼지사육 농가로의 전파를 막는 것이 수도권 접경지역의 양돈 농가를 지켜내는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위에 내용만 보더라도 아주 심각한 상황인거 같아요
이런 심각한 위기 상황인데도 정부의 대응은 너무 안일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을때 환경부는 대응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확산방지에만
신경쓸뿐 음식물 잔반처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안을 내놓지 않으니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적체가 심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크게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정부가 나서서 원만한 해결을 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출처] 음폐수대한 환경부의 미흡한 대처를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작성자 분 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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