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주인에게 보인 반려견의 놀라운 행동

죽어가는 주인에게 보인 반려견의 놀라운 행동

1,067,061 읽음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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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일어나세요.. 제발요..."

출처https://www.sortra.com/ryan-jessen-and-his-dog/

병원에서 주인을 만나게 된 

반려견 '몰리'는

이 상황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자신과 산책을 나가고, 

드라이브를 했던 주인은

자신을 보지 못하고, 누워만 있습니다..

'몰리'는 주인을 일으키기위해

끙끙 거립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버린 반려견의 주인 '라이언 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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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냄새를 맡고 있는 반려견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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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33살의 남성 '라이언 제슨'은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상태는 점점 더 나빠져갔고,

이제 마지막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족들은 인사를 하기위해 모였고,

그가 가장 사랑했던

반려견 '몰리'도 자신의 주인을 위해

마지막 인사를 하기위해  왔습니다.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렸던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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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슨'과 그가 가장 사랑했던 반려견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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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쓰러져 병원에 있는 걸 몰랐던

반려견 '몰리'는 매일 밤 주인을

기다렸습니다.

현관문 앞에서 누워 하루종일

' 제슨'을 기다렸던 반려견 '몰리'

병원에 누워있는 주인을 보자

왜 집에 돌아오지 않았는지 

'몰리'는 조금 눈치를 챘을까요?

주인의 냄새를 맡으며 끙끙거리는 반려견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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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세요.. 제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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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똑같아요. 제발요.. 눈을 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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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미동이 없자, 어쩔줄 모르는 반려견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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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는 오랜만에 만난 주인을 보고

조용히 주인의 냄새를 맡으며

오랜 시간 곁에 머물렀습니다.

마치 주인의 냄새를 기억하기로

한 듯.. 오랫동안 주인의 냄새를

맡은 반려견 '몰리'

이제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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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가까이 다가가기위해 애쓰는 반려견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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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영원히 기억할께요.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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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제슨'은 평소에도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넘쳤습니다.

어디든 함께 다니고,

'몰리'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가족과

사랑했던 반려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제슨은 '장기기증'을 통해

17살 환아에게 '심장'을 기증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제슨'

남겨진 반려견 '몰리'는

그의 가족이 정성껏 돌보고 있습니다.

'몰리'는 주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뒤,

며칠간 음식도 거부 한 채

기운을 못차렸다고 합니다..

언젠간 이들이 하늘에서 다시 만나

반갑게 인사하기를..

힘내 몰리야..!

그들의 우정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랍니다..

출처https://www.sortra.com/ryan-jessen-and-his-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