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의 재발견 1504

동북 3성, 언젠가는 반드시 되찾을 수 있다

동북 3성, 언젠가는 반드시 되찾을 수 있다 21 Comments 2011.06.06 <붉은 부분이 만주. 진한 곳은 중국 동북 3성지방, 연한 붉은 색은 외만주 지역 이미지 출처 : 위키 백과> 참고자료; 중국 관련 연재 포스트 보기 1. 중국 패권시대? 그런건 올 수도 없고 와서도 안된다 2. ‘중국 패권시대’를 주장하는사..

초조대장경 '천년의 비밀'… 과학으로 세월을 이기다] 그때 그 먹빛·광택, 10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빛난다 다

초조대장경 '천년의 비밀'… 과학으로 세월을 이기다] 그때 그 먹빛·광택, 10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빛난다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5.18 02:57 [오늘부터 특별전] 송진 엉긴 소나무 태워 그을음으로 만든 '송연묵' 100번 두드려 만든 닥종이… 아직도 처음 빛깔 그대로 ..

박정희 1972년 핵개발 착수…1977년 포기했다”

박정희 1972년 핵개발 착수…1977년 포기했다” 한겨레 | 입력 2011.05.12 21:40 | 수정 2011.05.12 23:2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울산 [한겨레] [5·16 쿠데타 50년] 미군이 1973년 베트남서 철수하자 한국은 동맹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 박정희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미국이 핵..

조선의 선비정신 - 율곡과 心‘弊政의 원인은 君臣 간의 소통 단절’

조선의 선비정신 - 율곡과 心 ‘弊政의 원인은 君臣 간의 소통 단절’ 글 : 崔鎭弘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정치학 박사 --> 율곡은 임금이 정치를 잘하겠다는 마음(心)만으로는 정치를 잘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마음 자체가 없다면 시작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고 여..

조선의 선비정신 - 退溪와 仁윤리도덕을 자신의 밖이 아닌 안에서 구하다

조선의 선비정신 - 退溪와 仁 윤리도덕을 자신의 밖이 아닌 안에서 구하다 글 : 崔鎭弘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정치학 박사 퇴계는 철저하게 小乘의 길, 즉 사회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므로 퇴계에게 있어서는 어떤 위대한 진리도 어떤 영웅적 사업도 자기 자신에게 있어..

임금이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利의 근원을 막아야 한다”

임금이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利의 근원을 막아야 한다” 글 : 崔鎭弘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정치학 박사 --> 조광조는 당시 선비들의 행태가 바르지 못한 원인을 “이익(利)만 알고 의리(義)를 모르는 데서 나온 것”으로 진단했다. 따라서 “외람되게 정해진 훈공을 고치지 않는다면 이..

50년 맞은 5·16 <上>… JP, 그날을 말하다]

50년 맞은 5·16 &lt;上&gt;… JP, 그날을 말하다] 박정희 소장이 그랬어… "서울은 네가 맡아라, 외곽은 내가 손써놨다" 김광일 논설위원 kikim@chosun.com 입력 : 2011.05.12 03:01 혁명 교감 - 2월에 군복 벗으니 슬프데… 대구 박 소장 만나서 말했지 "서울에서 조직 상당히 했다" 며칠 후 박 소장이 올라와 미국도 ..

고종 앞에서 칼 빼든 이완용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고종 앞에서 칼 빼든 이완용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중앙선데이] 입력 2011.05.01 02:53 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망국의 몇 가지 풍경 ⑥고종 퇴위 서울 광화문 앞 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대한제국 군인들. 이완용과 군부대신 이병무는 이토의 지시에 따라 군대 해산을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