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고령화에 대한 준비 452

홀로 사는 노인 100만명 "고독死 두렵다"

홀로 사는 노인 100만명 "고독死 두렵다"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1.15 03:04 독거노인 4명 중 1명 자식과 月2회 이하 연락혼자 살다 숨진 지 4일 만에 발견된 71세 할아버지(지난 4일 광주광역시), 다세대 주택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한 70세 할아버지(작년 12월 부산), 농가 ..

안부 전화보다 노인 고립 줄일 대책 세워야"

안부 전화보다 노인 고립 줄일 대책 세워야" 도쿄=오윤희 기자 oyounhe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1.15 03:04 "2년 전 자택에서 혼자 돌아간 65세 노인의 집은 함박눈이 내린 듯 온 집 안에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더군요. 몇 년간 아무도 쓸고 닦고 방문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2002년 일본 최초..

2071년 100세 되는 장대석씨, 두 가지 시나리오…'행복일 경우'

2071년 100세 되는 장대석씨, 두 가지 시나리오…'행복일 경우' 국민연금·개인연금 수입에 주2일씩 일해 '3층 소득구조'… 행복도, 40세에 바닥 찍고 상승기분 좋은 바닷바람에 장씨는 눈을 떴다. 발밑에서 인도양의 파도가 출렁거렸다. 그는 성탄절에 크루즈 선박을 타고 부산을 출발해, 결혼 73주년을 ..

길어진 노후… 양로시설 입주자, 보증금 빼내 생활비로특별취재팀

길어진 노후… 양로시설 입주자, 보증금 빼내 생활비로 입력 : 2011.01.04 02:56 / 수정 : 2011.01.04 07:08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2] 長壽 리스크 시작됐다 부실한 노후 준비… 한국인 은퇴 후 생활기간 예상보다 배 가까이 늘어 절반이 노후 재테크 안 해 일 찾는 은퇴자들… 대기업 간부 출신도 택배기..

침대엔 각자의 별세한 배우자 사진… 쿨한 황혼 동거스톡홀름(스웨덴)=오현

침대엔 각자의 별세한 배우자 사진… 쿨한 황혼 동거 스톡홀름(스웨덴)=오현석 특파원 soci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1.07 03:01 / 수정 : 2011.01.07 09:22 스웨덴 레나트·마리안느 커플… 양쪽 가족 22명이 함께 해외여행도"또 커플끼리 짝이 됐네." 지난달 9일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시의 한 ..

팔팔한 98세 변경삼씨가 말하는 장수 비법

팔팔한 98세 변경삼씨가 말하는 장수 비법 2011/01/06 09:58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withansu/5213909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폐 망가지고 뇌종양… 쉼없이 일하고 걷고 小食하니 '팔팔한 98세'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8) 입력 : 2011.01.06 03:01 / 수정 :..

10명 중 7명 "부모 치매 땐 요양원 모실 것"

10명 중 7명 "부모 치매 땐 요양원 모실 것"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30代 이상 남녀 1000명 조사… 7.8% "자식과 살겠다"서울에 사는 박경자(가명·66)씨는 지난해 시어머니(90)를 경북 안동의 시댁 근처 요양원에 모셨다. 시골집에서 혼자 살던 시어머니가 남의 도움 없이는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