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역사에서 배운다/중국 명산,명소,문화를 찾아서 187

[스크랩] 중국의 명동 왕푸징을 가다

중국의 명동 왕푸징을 가다 어느 나라든 그렇듯이 중심 번화가가 있기 마련이죠. 그럼 오늘은 중국의 명동 왕부정(王府井)을 소개 하겠습니다. (중국말로 보통 ‘왕푸징’이라 부릅니다.) 왕푸징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곳 입니다. 왕가의 우물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짝퉁 이미지를 떠 올리는 사람들이 ..

[스크랩] 2500년역사,중국최고 부촌였던곳 중국 소주(蘇州)

소주(蘇州 Suzhou) (중국 강소성 남부에 위치 한 도시) 2,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이곳 소주(蘇州)는 서쪽으로 태호, 동쪽으로 상해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송나라부터 전성기에는 굴지의 상업도시로서 수많은 문인들이 모여 들었으며 운하가 도시의 종횡으로 뻗어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도시로 강소성 ..

[스크랩] 장가계 천문산

[한국화로 둘러보는 중국 명산] 5 장가계(張家界)ㆍ천문산(天門山) 무려 3천여 개 석영사암봉의 숲 이동막걸리 마시며 중국 절경 감상 기암봉림(奇巖峰林)은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았고, 산허리에 휘감은 운무(雲霧)는 원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신선의 세계 무릉원(武陵園) 장가계(張家界). 수..

[스크랩] 중국 안탕산(雁蕩山)

한국화로 둘러보는 중국 명산 7 안탕산 수많은 폭포로 넋 빼앗는 환중절승(幻重絶勝) 옛 시인들은 산과 호수의 으뜸은 서호(西湖)에 있고, 산과 강의 명승은 계림(桂林)에 있고, 산과 폭포의 아름다움은 안탕(雁蕩)에 있다고 노래했다. 기암연봉들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의 비경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이..

[스크랩] 중국 무이산(武夷山)

[한국화로 둘러보는 중국 명산] 8 무이산 무이구곡 아홉 굽이 비경 보며 뗏목 더불어 흘러흘러 중국인들“국가중점명승구역 중 여기가 제일” 무이산(武夷山)은 태산의 웅장함과 화산의 험준함, 황산의 기이함, 계림의 수려함을 모두 담고 있다. ‘동주에서 공자가 나왔고 남송에는 주자가 있으니, 중..

[스크랩] 중국 삼청산 그림산행

[한국화로 둘러보는 중국 명산] 9 삼청산 ‘오악의 뛰어남이 모두 이 산 안에 있네’ 봉림은‘태평양 서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강암군(群)’ 삼청산(三淸山)은 천하제일 선인의 산, 세상에서 둘도 없는 복지(福地)로 불린다. 도교를 대표하는 명산 중 하나이며, 흑(地)과 백(天), 태극 사상을 담고 있는 ..

중국 무당산(武當山)] 도교 성지에서 기를 받아볼까나

중국 무당산(武當山)] 도교 성지에서 기를 받아볼까나 태평천국의 난과 신해혁명의 무대 호북성 성도 무한 도교 최고 신 신무대제가 태어난 곳 목조건축양식을 표현한 청동건물 자소궁 밖에선 무당 무술 시연 장강 중류, 동정호 북쪽에 있는 호북성(湖北省)에는 성 남쪽에 호수가 많아서 '천호(千湖)의..

12 오대산 (五臺山)

12 오대산 (五臺山) 문수보살의 靈風(영풍), 그것을 그리고자} 북대 엽두봉, 동대 망해봉 올라 천지 조망 산 중에서도 성지라고 이름 붙은 곳은 왠지 발걸음부터 묵직해진다. 산서성(山西省) 오대현 동북부에 위치한 불교성지 오대산은 문수보살 도량으로서 아미산(峨眉山), 보타산(普陀洛伽山), 구화산(..

 몽골 오르혼강 길 없는 길 초원길을 달리다 1

몽골 오르혼강 길 없는 길 초원길을 달리다 세계자연보호구역 아르항가이의 오르혼 강 주변 자전거 여행 초기에는 예쁜 길로만 자전거 타보는 게 꿈이었다. 그림 같은 호수, 그 뒤로 병풍 같은 기암괴석, 엽서의 사진 같은 산수화 풍경을 배경으로 한 자전거 여행. 지금도 그런 편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반드시 칭짱철도여행을 해볼 일이다

중국관광, 제대로 하려면 메이리설산까지 보았다면 윈난성의 끝까지 간 셈이다. 이제 더 나아가면 시짱(西藏)자치구, 즉 티베트 땅이다. 옛날에는 바로 이 코스를 이용해 티베트로 들어갔다. 요즘 많이 알려진 차마고도(茶馬古道)가 바로 그 길이다. 1, 2년 전까지만 해도 티베트를 가려면 대개가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