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작주 (隨處作主)

[풍수기행]“대권과 궁합 맞는 땅이 따로 있었다” [풍수기행]<50>역대 대통령 생가와 선영(14·최종회) 권력과 풍수지리 그동안 13회에 걸쳐 역대 6명 대통령의 생가터와 선영에 대해 소개했다. 6명 대통령의 생가터와 선영은 풍수지리학적 관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첫 회에서 먼저 결론..

[풍수기행] 앵무새가 벌레 먹이 만난 穴있어‘ 앵무촌 ’ <27> 명혈대지의 穴名에 따라 지어 부른 地名 -화순 앵무촌 앵무촌과 앵무봉충형의 명당 인근의 산세 전경. 사진 오른쪽 산밑에 있는 마을이 앵무촌이다. 하늘이 점지한 명혈은 인작으로 비보를 만 들어 채운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혈전..

[풍수기행]“비룡이 물을 뿜어내는 飛村 황룡이 배를 짊어진 舟山마을” <25> 명혈대지의 穴名에 따라 지어 부른 地名-순천 비촌(飛村)·담양 주산(舟山) 20여년전 광주민속박물관이 문을 열었을 당시 눈 여겨봐둔 ‘남도의 명당도’ 중 비룡분수형(飛龍噴水形·하늘로 날아오르는 청룡이 물을 뿜..

[풍수기행]큰 배가 바다로 출항하는 형국 … 컨테이너 부두 개항 <18> 선대의 혜안이 예지한 땅 -弘船出海形의 명당 광양 하포땅 [풍수기행 ]<17>선대의 풍수지리적 혜안이 예지한 땅- 弘船出海形의 명당 광양 하포 컨테이너부두가 건설된 곳이 바로 광양시 골약리 하포마을의 해안지역이다. 조..

[풍수기행]혈처의 아름다움과 주변 산세 잘 조화 <11> 명문가를 일으켜세운 烈女 장성 북이면 閔할머니 이야기 장성군 북이면 달성리에 있는 閔씨 할머니 산소는 그 혈의 생김새가 마치 솥이 엎어져 그 소리가 사방을 울린다고 할 만큼 흡사하다. 지혜롭고 올 곧은 삶의 선택, 자기희생을 감수하며 ..

[풍수기행]청룡이 강을 건너는 형상의 명혈 <10> 爲先의 일념으로 얻은 음택명당 -교육자 박 모씨의 사례 벌써 5년전쯤의 일이다. 필자와 동향이자 교직 후배인 박종곤 선생(현재는 산수초등학교장으로 근무중이지만 당시는 교감이었음)과 고향땅 구례로 향하고 있었다. 곡성군 압록을 지나 구례땅..

[풍수기행]2代에 걸쳐 명재상 나오고 將帥의 충절도 길이 남기니… 명성은 세세년년 전해져 [풍수기행]<7> 순창 황희 정승의 조부墓 사람은 누구나 현세(現世)에서 천수를 누리다 목숨을 다하면 내세(來世)로 돌아간다. 이런 피할 수 없는 생사의 법칙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

[풍수기행 ] 발복의 명혈 봉황산 후중한 자태와 기상 예사롭지 않는 명터 [풍수기행 ]<4> 西倉의 2개 양택지 (상) 빼어난 산봉우리와 이어진 산맥의 氣응축 새로 돋은 부드러운 가지서 과일맺는 이치 어느 고을이든 큰 부자(富子), 큰 인물(人物)이 배출되면 그 인물이 태어난 생가터(陽宅이라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