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직한 牛公처럼… |
![]() |
|
기축년(己丑年) 새해 아침의 태양이 솟구쳤다. 올해는 충직함과 의로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상징되는 ‘소의 해’다. 특히 소는 고대 농경사회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2천여 년을 함께 해온 동물로, 가정경제에서 최고의 자산적 가치를 지닌 존재다. 위기에 처할수록 더욱 용맹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소처럼, 南道日報는 올해도 온갖 외풍에 굴하지 않고 ‘참다운 지방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보성 득량만 비봉포구
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기경범 기자의 다른 기사
'경제,사회문화 > 사회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여수엑스포]‘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힘찬 뱃고동 (0) | 2008.12.31 |
---|---|
[발행인 신년사] 새로운 희망으로 무장합시다 (0) | 2008.12.31 |
대장암 막아주는 현미밥 (0) | 2008.12.30 |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을 보내며 (0) | 2008.12.30 |
하지말것 5가지 ..할것 5가지 (0) | 2008.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