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기행/풍수기행

화산마을

화이트보스 2009. 1. 13. 16:40

[풍수기행]화산마을



무등산의 한 줄기 산맥이 꿈틀 꿈틀 생기있게 돌고 돌아서 화순과 광주 경계인 너릿재를 돌아 지원동 목동마을의 우산인 분적산을 세운 뒤 낙맥, 비룡 등을 거듭하다가 이내 치솟아 올라 수려하면서도 힘차게 솟아오르는 화산마을 뒷산의 노적봉을 만들었다. 노적봉에 모아진 땅의 기운이 예사롭지 않게 서리어 있는 까닭에 작은마을에서도 큰 인물들을 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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