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이색마을]‘환한 웃음’김세현 이장
|
김세현 부산면 효자리 이장.
“동학때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제. 이후로 자식교육에 대해 더 열성을 다했어. 일본놈들이 싹을 자르려고 흉계를 꾸몄어. 서당인 반용재를 무너뜨리고 밭으로 만들었어. 그래도 마음속 깊이 배어있는 배움에 대한 뜨거운 그 무엇은 어쩌질 못했지.”
효자리는 현재 예순다섯가구 135명이 살고 있다.
장흥
김상봉 기자 ksb@



'풍수기행 > 전라도 이색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文·武의 脈은 도도히 흐르고… (0) | 2009.02.24 |
---|---|
미셸위 아버지·할아버지 배출 부산면 출신 주요 인사들 (0) | 2009.02.24 |
잉어마저 감동시킨 효자마을 (0) | 2009.02.24 |
실천 본보기 영암 구림 송계 (0) | 2009.02.23 |
“마을 떠나도 모두 구림사람” (0) | 2009.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