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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 안성공장 증설 "年 LNG선박16척분 자재생산"

화이트보스 2009. 4. 3. 21:11


화인텍 안성공장 증설 "年 LNG선박16척분 자재생산"
경인일보(2007년 06월 20일 (수) 이명종[lmj@kyeongin.com])



친환경 및 대체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화인텍(대표이사·김홍근)이 19일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공장 및 사무동 증설공사를 완료하고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기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동희 안성시장을 비롯 국내외 조선업계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화인텍은 이번 안성공장증설로 향후 LNG운반선 수요증가에 맞춘 초저온 보냉자재 전 제품에 대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게 돼 매출과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NG용기 생산분야에서도 생산량이 28만개로 늘어나면서 적체된 수주량에 대한 해소가 가능해져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생산라인의 자동화를 통해 2020년까지 예상되는 LNG선 수요증가에 따른 시장에서의 안정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동남아와 중동시장에서 쇄도하고 있는 CNG용기 사업분야에서도 주도적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홍근 대표이사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연간 최대 16척 분량의 LNG선박용 초저온 보냉자재 생산능력을 갖춰 질적, 양적으로 세계 유일의 초저온 보냉자재 일관생산체제 업체로서의 위상을 세웠다"며 "중장기 성장 동력인 CNG용기 분야도 향후 연간 100만개 생산이라는 중기 목표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인텍은 1985년 7월 설립돼 초저온 보냉자재의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최근 친환경적인 제조기술을 개발해내는 등 세계적인 폴리우레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화인텍, 보냉자재 및 CNG용기 본격 생산
19일, 안성공장 준공식
가스산업신문(2007년 06월 19일 (화) 오전 8:12:10 고봉길기자[julywed@enn.co.kr])



화인텍이 약 3년에 걸쳐 5만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LNG운반선용 초저온 보냉자재 및 CNG용기 등을 본격 생산한다.
친환경 및 대체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화인텍(공동대표 김홍근·임재인)이 최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에 안성공장 공사를 완료하고 1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선미 의원, 이동희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조선업계 및 관계자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홍근 회장은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 준공으로 연간 최대 16척 분량의 LNG선용 초저온 보냉자재 생산능력을 갖춰 질적, 양적으로 세계 유일의 초저온 보냉자재 생산체제업체로서의 위상을 세웠다”며 “우수한 품질의 보냉자재의 생산 및 공급을 통해 한국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장기 성장 동력인 CNG 용기분야도 향후 연간 100만개 생산이라는 중기 목표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라 밝혔다.


화인텍은 향후 LNG운반선 수요증가에 맞춰 초저온 보냉자재 전 제품에 대해 생산능력을 크게 확충해 매출과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CNG용기 생산분야에도 생산량이 28만개로 늘어나면서 적체된 수주량에 대한 해소가 가능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산라인의 자동화를 통해 품질을 더욱 안정화시키고 선주와 조선소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함으로써 2020년까지 예상되는 LNG선 수요증가에 따른 시장에서의 안정적 지위를 계속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동남아와 중동시장에서 쇄도하고 있는 CNG용기 사업분야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인텍은 지난 1985년 7월 설립돼 투명경영과 도덕정신을 기치로 초저온 보냉자재의 국산화에 기여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등 세계적인 폴리우레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청정소화약제 및 환경 친화적인 신냉매 분야와 PU샌드위치판넬과 산업용, CNG 및 NGV용 고압가스용기사업에 진출해 지난해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여는 등 국내외 조선기자재업계 및 친환경 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안성 화인텍 공장증설…900명 고용창출
ⓒ끼뉴스(2007년 06월19일 (화) 16:00:37 허주연기자 [vividhjy@gg.go.kr])
김문수 지사 준공식서 “기업은 국민 먹여 살리는 ‘가장’…우대해야”

◇ 19일 안성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보냉재 회사인 화인텍의 공장증설 준공식이 열렸다. ⓒ끼뉴스

경기도는 19일 안성에서 세계적인 보냉재 회사인 화인텍의 공장증설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인텍은 전 세계에 단 6개만 있는 LNG선박용 및 저장탱크용 초저온 단열재를 생산하는 업체 가운데 하나로 올해 11월 ‘화인텍센추리’까지 준공되면 9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동희 안성시장, 김동문 한국바스프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조선 관련 기업이 많지 않은 우리 도에서 화인텍은 귀한 기업”이라며 “멋진 공장의 준공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고, 물건 만들어 국민을 먹여 살리는 가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이런 기업을 도와야 우리나라에 와서 투자도 하고 사업도 할 것”이라며 기업인 우대를 주장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화인텍은 고기능단열 판넬, 우레탄 보냉제, 압력용기 제조전문업체로 총 9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2천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업체다.
화인텍의 공장증설은 지난 2004년 5월 임재인 화인텍 사장이 직접 도를 방문해 공업용지를 요청한데서 이뤄졌다.
삼성, 현대, 대우조선 등 LNG선박 해외수주가 증가해 2006년 이후의 물량공급을 위한 공장 증설이 필요했던 것.
이에 따라 도에서는 지난 2004년 11월 약 4만5천평의 땅을 공급했다.
화인텍은 지난 10여 년간 매년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기탁해 지역 내 불우이웃을 꾸준히 지원해오기도 했다.
한편 도는 기업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경제활성화를 통한 나라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애쓴 결과 지난 1년간 약 5억달러의 해외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화인텍, 보냉자재 공장 준공
매일경제(2007년 06월 19일(화) 오후 07:56)
화인텍(공동대표 김홍근ㆍ임재인)은 19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일대 5만여 평에 지어진 공장과 사무동 준공식을 가졌다. 화인텍은 이곳에서 LNG 운반선용 초저온 보냉자재와 CNG 용기 등을 본격 생산하게 된다.
화인텍은 향후 LNG 운반선 수요 증가에 맞춰 초저온 보냉자재 전 제품에 대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CNG 용기 생산량을 28만개로 늘려 적체된 수주량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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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 경기도 안성공장 준공식
중앙일보(2007년 06월 19일(화) 오후 06:45)
보냉자재 생산업체인 화인텍은 19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사무동 및 공장 증설 준공식을 했다.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 선박용 초저온 보냉자재와 압축천연가스(CNG) 용기 등을 본격 생산하게 된다.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세계적 기업 ㈜화인텍, 안성에 둥지
경기일보(2007년 06월 20일 (수) 박석원[swpark@kgib.co.kr])
年2천억원 매출규모 자랑 폴리우레탄 전문기업
연매출 2천억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폴리우레탄 전문 기업인 ㈜화인텍이 LNG운반 선용 초저온 보냉자재와 CNG용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19일 김홍근 회장과 임재인 ㈜화인텍 사장을 비롯, 김문수 경기지사, 김선미 국회의원, 최문용 안성부시장, 삼성, 대우, 지역 상공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과 사무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공장은 ㈜화인텍이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일원 4만여평 부지에 700억원을 투입, 건축 3만5천여평으로 지상 5층의 사무동과 3개동의 공장을 전공정 자동화로 건립했다.
이번 공장 건립으로 ㈜화인텍은 현재 충남 아산시에서 가동중인 계열회사 화인텍센추리 사업장을 안성으로 이전, 지역내 130억원 수준의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LNG선 수요증가에 따른 시장에서의 안정적 지위를 확보, 동남아와 중동시장의 CNG용기 사업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김문수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에 공헌하는 ㈜화인텍 모든분들께 칭송과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가 꿈꾸는 경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 진정한 애국자들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근 회장은 “연간 최대 16척 분량의 LNG 선박용 초저온 보냉자재 생산 능력을 갖췄다”며 “한국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수있는 만큼 향후 연간100만개 생산이라는 중기 목표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인텍은 1985년 현 대표이사인 김홍근 회장이 서울 서초동에서 5명의 종업원으로 삼정화인㈜를 설립한 뒤 1998년과 2001년에 LNG수송선 lnsulation panel 사업과 Membrane사업에 각각 진출, LNG 수송선 보냉재 시장을 주도하고 세계 처음으로 원료배합부터 가공, 설치, 시공까지 일괄생산시공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발돋움해 지난해 2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