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문화/정치, 외교.

單風’ 거셌다

화이트보스 2010. 6. 5. 09:54

시도지사 야권 단일후보 9명중 5명 승리… ‘’ 거셌다
 
2010-06-05 03:00 2010-06-05 03:00 여성 | 남성

‘매력적 승부수’ 입증
한나라 텃밭서도 접전 벌여
민노당은 구청장 3명 성과

정당정치 후퇴?

정체성 알릴 기회 놓쳐
외국은 ‘선거후 연립’ 일반적


“북풍()도, 노풍()도 없었다. 그러나 ‘단일화 바람’은 힘이 셌다.”

전문가들은 6·2지방선거에서 야권이 예상 밖의 선전을 한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후보 단일화를 꼽는다. 이번 ‘단일화 학습 효과’로 7·28 재·보궐선거는 물론 2012년 대선에서도 단일화 논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녹록지 않았던 단일화 과정


이번 야권 단일화는 좌초의 위기를 수없이 거쳐 이뤄졌다. 1월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공동지방정부’를 내걸며 각 야당에 후보 단일화를 처음 제안한 뒤 2월 야5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은 4개 재야단체와 함께 ‘공동협상기구’를 발족했다. 그러나 3월 진보신당이 “정책과 노선의 공조 없는 ‘무조건식 반MB 연대’에 찬성하기 어렵다”며 탈퇴를 선언해 첫 난관에 봉착했다. 나머지 4개 야당과 재야단체가 논의를 재개해 3월 15일 첫 협상안을 만들었으나 이번에는 민주당 내에서 당권파 대 비당권파 간의 다툼이 벌어져 결렬 위기를 맞았다. 민주당이 기초단체장 후보를 양보키로 한 지역에 서울 광진, 경기 하남, 전남 순천 등 당내 비당권파 의원들의 지역구가 대거 포함된 것이 문제였다.

지리멸렬했던 야권 연대 논의의 물꼬를 튼 것은 인천이었다. 중앙당의 협상 결렬 소식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민주당 등 야5당 인천시당은 4월 22일 구청장 단일후보를 발표한 데 이어 4월 26일 단일화 방식을 확정했고, 5월 2일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웠다.

민주당이 전략적으로 후보를 내지 않았던 경남에서도 중앙당 차원의 협상 결렬과는 무관하게 단일화 협상이 진척됐다. 야권 단일화 협상의 하이라이트는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협상이었다. 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간에 진행됐던 단일화 협상이 4월 20일 결렬됨에 따라 광역단체장 단일화와 패키지로 추진했던 기초단체장 단일화도 무산 위기를 맞았다. 유 후보는 “무협소설로 치면 살수와 암수가 가득하다”며 독자 출마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결렬 이틀 만인 4월 22일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중재에 나서며 협상이 재개됐고 5월 3일 단일화 안이 마련됐다. 기초단체장 9곳의 단일화 협상도 일괄 타결됐다.

경기의 단일화 타결에 이어 충북도지사(5월 6일) 부산시장(5월 9일)의 야권 단일화 후보가 일제히 발표되는 등 전국적인 단일화 타결 도미노 현상이 벌어졌다.

○ 고진감래()

16개 시도지사 선거에서 야권이 후보 단일화를 이룬 지역은 총 9곳이었다. 이 중 인천 충남 충북 강원 경남 등 5곳에서 야권 단일후보가 승리했다. 패하긴 했지만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4당 서울시장 후보였던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야5당 부산시장 후보였던 김정길 민주당 후보는 역대 야당 후보의 부산시장 도전 중 가장 높은 44.5%의 득표율을 올렸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단일화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 구청장 선거의 경우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 9곳 중 8곳(민주당 6, 민노당 2)에서 당선됐다.

특히 민노당은 단일화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민노당은 야5당이 연대한 울산 북구청장 선거에서 이겨 ‘진보정치 1번지’를 되찾았고, 인천에서도 2명의 구청장을 배출했다.

○ “효율적인 전략이나 정당 정치 훼손”

단일화는 분명 선거 승리를 위한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수단이다. 그러나 상당수 전문가들은 “단일화가 정당 정치를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철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은 “정당은 노선 가치 비전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목적인데 정체성을 불문하고 다른 당과 후보를 단일화하는 것은 정당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정치학)는 “선거 후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외국에서 보편적으로 있는 일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가 대명제가 되는 것은 우리나라 정치만의 특성”이라며 “정책과 노선으로 유권자에게 심판받는 것이 정당 정치의 기본 정신인 만큼 무조건적인 단일화는 정당 정치의 퇴행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정치 컨설턴트인 박성민 민기획 대표는 “야권 단일화가 이번에는 잘됐지만 2012년 총선에서는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 후보를 양보받는 대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구청장 등을 주는 방법을 통해 소수 진보정당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었으나 총선은 하나의 자리를 두고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므로 나눠줄 몫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어선, 숨진 선원
98일간 냉동고에…
美 핵항모 서해훈련, 돌연 2, 3주 연기?
“수능 수리, EBS교재서 숫자만 바꿔 출제”
이광재, 강원지사 취임순간 직무정지?
“美애플매장 3곳 다녔지만 아이패드 못사…
‘충격’ 페루 여성 살해 용의자 조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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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시간순 | 찬성순 | 반대순
007 이상웅(spl0516) | 2010-06-05 09:49:21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1 | 반대 0 | 신고
이번 지방선거에는 북풍도 노풍도 없었다. 다만 친북좌빨 반역범죄자들에 의한 사기극만 있었을 뿐이다. 그것에 속은 어리석은 자들은 적화통일 후 온가족이 요덕수용소나 아오지탄광에 끌려가 공개처형이나 생체실험을 당할 때나 정신을 차리고 절치통곡하게 될 것이다. 
006 김호성(kim3147) | 2010-06-05 09:35:22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선거는 전쟁이다. 親盧와 이땅의 종북세력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배수진을 치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청와대, 의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권한, 주요 언론을 다 가진
한나라당은 뭘 했나? 막강한 대한민국 小통령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가
넘어가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이다. 
005 김호성(kim3147) | 2010-06-05 09:32:16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불과 선거前 3~4일 사이에 지지율울 10% 정도는 거뜬이 올리는
親盧의 조직력과 단결력 게릴라식 선거전술은 인정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너무 안일하고 게으르게 선거에 임했다. 
004 한상렬(condol66) | 2010-06-05 09:23:35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권력이동은 대통령 제임중에는 얼마든지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민주당 오바하지마라...좌우날개의 균형을 국민이 맞춰준껏뿐이다...정권이 쉽게 바뀌니?...아래 개에소리 하지마라... 
003 장종근(cjdekaehd) | 2010-06-05 09:09:21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1 | 신고
풍은 있었는데 먹히질 않은 거지. 뉴라이트 좌빨들이 옛날 써먹던 방식을 통하는줄알고.. 정권 내줄 준비나 해라 쫏겨나기 전에.  
002 김성인(protaster) | 2010-06-05 07:51:40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정주영이는 거물이었지요. 인물이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굵은 거인의 풍모, 엄청난 괴력의 인물상에 틀림없었습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 그래도 얼굴은 한번 봐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해서 유세장에 거봤지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에, 거인은 온데간데 없고 작고 왜소하고 유세장에서 겨우 목소리나 터트릴 정도의 작은 사람이 정주영이다니, 영상매체로 보는 실제 인물은 그렇게 다르더라고요. 한국의 미인, 섹시한 사진 변신(조작)을 하는 박근혜만은 전국 유세장에 꼭 세워봐야 합니다. 바로 정주영입니다. 전여옥이 내작품 정보 빼돌려서 박근혜는 동네 노래방 수준이 아니라는데, 눈깔 한번 다시빼서 씻어보기 바란다.한국일보에서 동네노래방을 추가했군요. 장강재가 박정희 연예인 대주는 뚜쟁이 아니었던가요? 
시도지사 야권 단일후보 9명중 5명 승리… ‘’ 거셌다
 
2010-06-05 03:00 2010-06-05 03:00 여성 | 남성

‘매력적 승부수’ 입증
한나라 텃밭서도 접전 벌여
민노당은 구청장 3명 성과

정당정치 후퇴?

정체성 알릴 기회 놓쳐
외국은 ‘선거후 연립’ 일반적


“북풍()도, 노풍()도 없었다. 그러나 ‘단일화 바람’은 힘이 셌다.”

전문가들은 6·2지방선거에서 야권이 예상 밖의 선전을 한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후보 단일화를 꼽는다. 이번 ‘단일화 학습 효과’로 7·28 재·보궐선거는 물론 2012년 대선에서도 단일화 논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녹록지 않았던 단일화 과정


이번 야권 단일화는 좌초의 위기를 수없이 거쳐 이뤄졌다. 1월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공동지방정부’를 내걸며 각 야당에 후보 단일화를 처음 제안한 뒤 2월 야5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은 4개 재야단체와 함께 ‘공동협상기구’를 발족했다. 그러나 3월 진보신당이 “정책과 노선의 공조 없는 ‘무조건식 반MB 연대’에 찬성하기 어렵다”며 탈퇴를 선언해 첫 난관에 봉착했다. 나머지 4개 야당과 재야단체가 논의를 재개해 3월 15일 첫 협상안을 만들었으나 이번에는 민주당 내에서 당권파 대 비당권파 간의 다툼이 벌어져 결렬 위기를 맞았다. 민주당이 기초단체장 후보를 양보키로 한 지역에 서울 광진, 경기 하남, 전남 순천 등 당내 비당권파 의원들의 지역구가 대거 포함된 것이 문제였다.

지리멸렬했던 야권 연대 논의의 물꼬를 튼 것은 인천이었다. 중앙당의 협상 결렬 소식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민주당 등 야5당 인천시당은 4월 22일 구청장 단일후보를 발표한 데 이어 4월 26일 단일화 방식을 확정했고, 5월 2일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웠다.

민주당이 전략적으로 후보를 내지 않았던 경남에서도 중앙당 차원의 협상 결렬과는 무관하게 단일화 협상이 진척됐다. 야권 단일화 협상의 하이라이트는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협상이었다. 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간에 진행됐던 단일화 협상이 4월 20일 결렬됨에 따라 광역단체장 단일화와 패키지로 추진했던 기초단체장 단일화도 무산 위기를 맞았다. 유 후보는 “무협소설로 치면 살수와 암수가 가득하다”며 독자 출마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결렬 이틀 만인 4월 22일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중재에 나서며 협상이 재개됐고 5월 3일 단일화 안이 마련됐다. 기초단체장 9곳의 단일화 협상도 일괄 타결됐다.

경기의 단일화 타결에 이어 충북도지사(5월 6일) 부산시장(5월 9일)의 야권 단일화 후보가 일제히 발표되는 등 전국적인 단일화 타결 도미노 현상이 벌어졌다.

○ 고진감래()

16개 시도지사 선거에서 야권이 후보 단일화를 이룬 지역은 총 9곳이었다. 이 중 인천 충남 충북 강원 경남 등 5곳에서 야권 단일후보가 승리했다. 패하긴 했지만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4당 서울시장 후보였던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야5당 부산시장 후보였던 김정길 민주당 후보는 역대 야당 후보의 부산시장 도전 중 가장 높은 44.5%의 득표율을 올렸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단일화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 구청장 선거의 경우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 9곳 중 8곳(민주당 6, 민노당 2)에서 당선됐다.

특히 민노당은 단일화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민노당은 야5당이 연대한 울산 북구청장 선거에서 이겨 ‘진보정치 1번지’를 되찾았고, 인천에서도 2명의 구청장을 배출했다.

○ “효율적인 전략이나 정당 정치 훼손”

단일화는 분명 선거 승리를 위한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수단이다. 그러나 상당수 전문가들은 “단일화가 정당 정치를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철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은 “정당은 노선 가치 비전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목적인데 정체성을 불문하고 다른 당과 후보를 단일화하는 것은 정당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정치학)는 “선거 후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외국에서 보편적으로 있는 일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가 대명제가 되는 것은 우리나라 정치만의 특성”이라며 “정책과 노선으로 유권자에게 심판받는 것이 정당 정치의 기본 정신인 만큼 무조건적인 단일화는 정당 정치의 퇴행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정치 컨설턴트인 박성민 민기획 대표는 “야권 단일화가 이번에는 잘됐지만 2012년 총선에서는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 후보를 양보받는 대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구청장 등을 주는 방법을 통해 소수 진보정당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었으나 총선은 하나의 자리를 두고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므로 나눠줄 몫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어선, 숨진 선원
98일간 냉동고에…
美 핵항모 서해훈련, 돌연 2, 3주 연기?
“수능 수리, EBS교재서 숫자만 바꿔 출제”
이광재, 강원지사 취임순간 직무정지?
“美애플매장 3곳 다녔지만 아이패드 못사…
‘충격’ 페루 여성 살해 용의자 조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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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시간순 | 찬성순 | 반대순
007 이상웅(spl0516) | 2010-06-05 09:49:21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1 | 반대 0 | 신고
이번 지방선거에는 북풍도 노풍도 없었다. 다만 친북좌빨 반역범죄자들에 의한 사기극만 있었을 뿐이다. 그것에 속은 어리석은 자들은 적화통일 후 온가족이 요덕수용소나 아오지탄광에 끌려가 공개처형이나 생체실험을 당할 때나 정신을 차리고 절치통곡하게 될 것이다. 
006 김호성(kim3147) | 2010-06-05 09:35:22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선거는 전쟁이다. 親盧와 이땅의 종북세력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배수진을 치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청와대, 의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권한, 주요 언론을 다 가진
한나라당은 뭘 했나? 막강한 대한민국 小통령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가
넘어가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이다. 
005 김호성(kim3147) | 2010-06-05 09:32:16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불과 선거前 3~4일 사이에 지지율울 10% 정도는 거뜬이 올리는
親盧의 조직력과 단결력 게릴라식 선거전술은 인정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너무 안일하고 게으르게 선거에 임했다. 
004 한상렬(condol66) | 2010-06-05 09:23:35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권력이동은 대통령 제임중에는 얼마든지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민주당 오바하지마라...좌우날개의 균형을 국민이 맞춰준껏뿐이다...정권이 쉽게 바뀌니?...아래 개에소리 하지마라... 
003 장종근(cjdekaehd) | 2010-06-05 09:09:21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1 | 신고
풍은 있었는데 먹히질 않은 거지. 뉴라이트 좌빨들이 옛날 써먹던 방식을 통하는줄알고.. 정권 내줄 준비나 해라 쫏겨나기 전에.  
002 김성인(protaster) | 2010-06-05 07:51:40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정주영이는 거물이었지요. 인물이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굵은 거인의 풍모, 엄청난 괴력의 인물상에 틀림없었습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 그래도 얼굴은 한번 봐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해서 유세장에 거봤지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에, 거인은 온데간데 없고 작고 왜소하고 유세장에서 겨우 목소리나 터트릴 정도의 작은 사람이 정주영이다니, 영상매체로 보는 실제 인물은 그렇게 다르더라고요. 한국의 미인, 섹시한 사진 변신(조작)을 하는 박근혜만은 전국 유세장에 꼭 세워봐야 합니다. 바로 정주영입니다. 전여옥이 내작품 정보 빼돌려서 박근혜는 동네 노래방 수준이 아니라는데, 눈깔 한번 다시빼서 씻어보기 바란다.한국일보에서 동네노래방을 추가했군요. 장강재가 박정희 연예인 대주는 뚜쟁이 아니었던가요? 
001 남진우(njw236) | 2010-06-05 06:32:31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똥은 똥끼리,, 끼리 끼리 끼리,,,한번 걸레는 영원한 걸레,, 하이타이로 빨아도 행주 안되는 법,,,,야바위 새깽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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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남진우(njw236) | 2010-06-05 06:32:31 이 의견에 한마디 | 찬성 0 | 반대 0 | 신고
똥은 똥끼리,, 끼리 끼리 끼리,,,한번 걸레는 영원한 걸레,, 하이타이로 빨아도 행주 안되는 법,,,,야바위 새깽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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