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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다 넓은 가슴 안고 南道 희망으로 다시 솟아라

화이트보스 2011. 5. 9. 13:44

바다보다 넓은 가슴 안고 南道 희망으로 다시 솟아라
입력: 2011.05.09 00:00

남도의 에너지(손영환 교수)
손영환 국립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가 남도일보 창사 14주년을 맞아‘남도의 에너지’란 작품을 보내왔다. 손 교수는 이 작품을 통해 광주·전남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의 영재를 많이 배출하길 기원하고 있다. 또 남도의 청정한 이미지와 광활한 대지를 강력하게 표현하면서 지역 발전의 염원을 담고 있다.
남도는 ‘아껴놓은 땅’이다. 온갖 세파에 시달리면서도 굿굿하게 한국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원칙과 대의명분에 충실했다. 민주주의 발전에 주춧돌을 놓은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미래가 밝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손 교수는 자신의 희망이 남도일보를 통해 결실을 맺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창사 14돌을 맞은 남도일보는 손 교수의 바람처럼 남도의 희망찬 미래와 번영을 위해 지역민과 애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이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