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천문학적인 이익을 낸 대기업 오너(owner)들이 올 초 받은 배당금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이 배당금이 얼마가 되든 법적인 문제는 없다. 그러나 배당금은 회사에 유보해 재투자되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개인이 가져가는 돈이고, 이 돈을 도대체 어디에 쓰는지 국민은 궁금해하고 있다.▶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재생타이어 사업을 하는 김덕수 동구타이어유류 사장은 요즘 사업 생각만 하면 잠을 못 이룬다. 2008년 대기업인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재생타이어 시장에 진출하면서 연간 3만5000개씩 팔던 재생타이어 판매숫자가 1년 새 2만2000개로 줄었기 때문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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