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더커드 ′아시아 최대 규모 오리고기 생산 공장′ 준공본격적인 해외진출…6000억원 매출 목표
기사입력 [2013-05-28 17:16] , 기사수정 [2013-05-28 17:16]
정필재 기자 기사더보기
연관키워드코리아더커드
|
박영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수준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장흥공장을 앞세워 중국과 일본, 프랑스, 영국 등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시장에서 가격적인부분으로 승부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상위 10%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오리발이나 머리 등 부속물들도 베트남 등 국가로 수출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더커드는 오리고기 생산·유통업계 1위 업체로 지난해 3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관계사로 외식업체인 다향오리, 가공·사육 전문 업체인 팜덕과 다솔을 관계사로 두고 있다.
박 대표는 “계열사를 나눈 것은 서로 경쟁을 통한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라며 “새 공장을 오픈한 만큼 지난해 2배인 6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뛰겠다” 덧붙였다.
rush@asiatoday.co.kr
'산행기 > 유정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에 닭 경제능력검정 연구소 건립 (0) | 2013.06.26 |
---|---|
오리고기 일본 첫수출 (0) | 2013.05.30 |
토종 씨닭에 비타민 먹였더니… 10억 대박! (0) | 2013.02.12 |
2013년 농어업분야 예산 (0) | 2012.10.15 |
농림부 "1200억 펀드 조성| 지리산 둘레길 언론정보 (0) | 201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