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진도군 비젼 미래농업,수산

김완주 지사, 종자산업의 허브 네덜란드 방문

화이트보스 2014. 3. 1. 12:24

김완주 지사, 종자산업의 허브 네덜란드 방문
기사입력 : 2013년06월03일 15시57분
(아시아뉴스통신=정세량)

 김완주 도지사가 '고부가가치 종자가공처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국가사업 반영을 위해 종자산업의 허브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유럽 출장 중 2박 3일 동안 네덜란드의 글로벌 종자기업을 방문해 선진 종자가공처리시설을 둘러보고 도가 준비하고 있는 신규 국책사업인 '고부가가치 종자가공처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국가사업 반영을 위한 논리 보강을 위해 현지조사에 나섰다.
 
 김 지사는 네덜란드에서 세계적인 종자생산업체와 육종연구소, 실용 교육기관 등의 차별화된 운영상황 등을 살펴보고 우수한 사례는 사업 정책에 도입할 방침이다.

 김 지사 일행이 방문예정인 라익 쯔완(Rijk Zwaan)은 25개 채소작물, 750개 품종의 우량종자를 100여 국에 수출, 한 해 4500억원의 매출.성과를 내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편 고부가가치 종자가공처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오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투자해, 가공처리시설과 연구개발 운영비 등의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종자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 신규 국책사업이다.

 종자가공처리시설은 생산된 종자를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할 프로세스로, 영세한 중소종자업체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설인 만큼 전북도가 내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친구끼리 10억씩 나눠가져..' 로또 황당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