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 · 의암지구 도시개발 탄력 |
지장물 보상 시작 … 올해 말 사업 착공 예정
광양시가 옥곡면민과 광영동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의암산을 택지로 개발하기 위해 편입지역의 지장물건을 협의취득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지난달 28일 지장물건 소유자에게 보상 협의요청 문서를 발송했다.
시는 4월 1일부터 청구 순에 의해 68억 원을 집행하고 부족한 예산은 추가경정예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옥곡면 신금공단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광영동에 거주하는 근로자들이 신금공단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지고 광영동에서 신금공단까지 0.5∼3㎞정도의 거리에서 이번 도시개발로 0.3∼2㎞ 정도로 가까워진다.
전라남도가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 구역을 지정해 개발계획을 승인하면 내년 상반기부터 지장 건축물과 수목 등에 대한 손실보상을 하고 내년 말 공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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