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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광산 매물

화이트보스 2014. 2. 13. 10:43

규석광산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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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보스 14.02.11 20:57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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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아프리카 3국 방문···무가베 대통령과 협력방안 논의

 
정준양 포스코 회장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규석광산 개발을 추진한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모잠비크,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석탄·망간 등 원료광산 투자사업을 점검했다.

정 회장은 14일 모잠비크를 방문해 포스코가 신일본제철과 함께 공동 투자한 레부보 석탄 프로젝트 지역을 둘러봤다. 포스코는 지난달 NSC와 함께 레부보 석탄광산 지분을 인수했으며, 현재 개발을 위한 시추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15일에는 짐바브웨를 방문해 무가베 대통령과 별도 회동을 갖고 포스코의 짐바브웨 원료 개발 및 인프라 건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이날 짐바브웨 현지 앙코 홀딩스와 규석 등 자원공급 및 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규석은 철강 합금철과 태양전지용 실리콘 제품 등에 쓰이는 광물로 세계 광산개발 업체들의 확보 경쟁이 치열한 자원이다. 짐바브웨 내 광산에는 평균 순도 99.9% 이상의 고품질 규석이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짐바브웨 규석 등 자원공급 개발협력 사업은 첨단소재용 광물을 확보했다는 의미 외에도 호주나 미주 지역에 치중했던 자원개발 사업 영역을 아프리카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16일 남아공을 방문한 정 회장은 포스코가 투자한 칼라하리) 망간광산 개발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광석 공급사인 쿰바의 시센 철광석 광산을 방문해 양사간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포스코는 철광석과 망간, 크롬 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남아공에 지난 1996년 사만코와 합작해 포스크롬을 설립, 페로크롬(Fe-Cr)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칼라하리 망간프로젝트에 지분 11.36%를 투자했다.

포스코는 종합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리튬, 마그네슘, 티타늄 등에 대한 개발 및 생산을 진행 중이며, 향후 아프리카에서 크롬, 텅스텐, 망간, 몰리브덴, 리튬과 같은 희귀금속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부터 원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해외 광산 투자를 추진해왔다. 지난 1월에는 호주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을 위해 지분 3.75%를 확보했으며 추가로 11.25%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및 미주 지역에서도 철광석·석탄 광산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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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의 규석광산 매장량 확인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세중나모여행은 전날 계열사인 자원개발업체 이너블루가 중국 청해성 내 3개 규석광산에 대해 탐사를 한 결과 대상 광산의 평균순도가 99%이상이며, 총매장량은 3437만톤에 이른다고 밝혔다.

OCI "폴리실리콘 고효율 경쟁 심화될 것"-IR

"獨 보조금 축소 여파로 고효율제품 수요확대 전망"
"올해 예상밖 수요증가..내년부터 공급과잉"
"올매출 연초목표 10% 초과달성할 듯..포스코와 콜타르 공급계약 곧 체결"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앞으로 폴리실리콘(태양전지 원료) 시장에서 고효율 경쟁이 심화될 겁니다"

이우현 OCI(010060)(341,000원 ▼ 1,500 -0.44%) 사업총괄 부사장은 15일 3분기 실적과 관련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이 부사장은 "당초 공급과잉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올해 폴리실리콘 시장은 예상외의 수요 증가로 수급이 타이트했으나 내년부터는 공급 과잉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내년 전세계 태양광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독일의 정부가 발전차액 보조금을 13% 삭감하면서 고효율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이 부사장은 예상했다. 보조금 삭감폭만큼을 비용절감과 고효율 제품으로 상쇄하려고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사장은 "태양광 발전시장 규모가 10GW일때 폴리실리콘 수요가 13만톤 정도"라며 "당초 올해 전세계 공급량이 15만6000톤 가량으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시장이 커지면서 균형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한편 폴리실리콘 가격 동향에 대해 이 부사장은 "최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스팟(단기거래) 시장에서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70달러 이상으로 치솟는 등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는 일시적일 것"이라며 "향후 폴리실리콘 가격이 50달러대로 수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005930)(754,000원 ▲ 4,000 +0.53%)LG전자(066570)(100,500원 ▲ 1,900 +1.93%) 등 태양광 시장 진출을 선언한 기업들에 대한 납품 가능성에 대해서는 "새로운 수요처가 생긴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언제든지 공급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폴리실리콘 [polysilicon]

출처: 시사상식사전
작은 실리콘결정체들로 이루어진 물질로, 일반 실리콘결정과 아모퍼스(비정질)실리콘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물질이다. 순도가 99.9999% 이상일 경우에는 반도체용으로 반도체 웨이퍼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99.99%일 경우에는 태양전지용으로 솔라 셀(solar cell) 기판을 만드는 재료로서 사용된다. 입자크기는 보통 10나노미터에서 1마이크로미터 정도다. 전 세계 생산량의 3분의 2가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며, 나머지는 태양전지 분야에 사용된다. 일반 실리콘에 비해 불에 잘 견디는 내화성, 발수성, 산화 안정성, 저온 안정성, 가스 투과성 등이 뛰어나다.
폴리실리콘 제조원천기술을 보유ㆍ생산하는 기업은 헴록, 바커, REC, MEMC, 도쿠야마 등이다. 한편 독일 등 선진국에서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OCI가 연간 1만t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2공장을 추가로 증설한 바 있다. 또한 2009년 5월, SK그룹은 대만의 SREC사와 기술 도입 및 생산에 관한 MOU을 체결해 폴리실리콘 생산에 가담했다. 이 외에도 삼성, SK, LG, KCC, 웅진 등 국내 대기업들이 잇달아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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