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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국가1위=북한! 총예산-전남구례군 수준

화이트보스 2015. 12. 7. 17:41

기독교 박해국가1위=북한! 총예산-전남구례군 수준!ㅠㅠㅠㅠ.....(신동아2008년1월호)|

 2007.12.21. 16:16

기독교 박해국가에서 집중적인 선교활동을 하는 오픈도어선교회에서는 북한이 기독교 박해국가 중 1위로 올라섰다고 발표했다.

오픈도어는 일년에 두 번 자료를 수집, 종합해서 기독교 박해국가의 순위를 정한다. 하반기 박해지수를 보면, 처음으로 북한이 항상 1위를 차지하던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해순위 10위 안에 있는 국가들 중에 6개국 -사우디아라비아, 투르크메니스탄, 몰디브,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 이슬람국가이다. 나머지 3개국 -북한, 라오스, 베트남- 은 공산국가이고, 부탄은 불교국가이다. 박해순위 10위내 국가들은 우리의 기도와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국가들이다.

2002년 상반기의 주요한 변화 : 기독교 박해 1위에서 10위국가의 상황

1위 - 북한

북한 기독교인들의 비참한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는 새로운 보고가 있다. 직접적인 보고와 다른 자료들이 진작에 의심되던 상황을 확인해준다 -북한에서 수감된 기독교인들은 다른 수감자들보다 더욱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는다. 그들은 극심한 고문에 노출되어 있다. 임신한 기독교인 여성은 강제로 낙태를 당한다- “나쁜 사상을 가진 자들에게 출산을 허락해서는 안된다” 식량부족 때문에 많은 북한 주민들이 중국으로 탈북한다. 이 때문에 중국과 북한이 국경지역의 탈북자들을 검거하는 일은 이제 점점 더 어려워졌다. 탈북자들은 체포되면 북한으로 이송된다. 그리고 한국인/중국인 기독교인들과 접촉한 이들은 격리된다. 이들은 즉시 정치 노동 수용소로 보내진다. 기독교인들은 정치범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강제로 신앙을 버리고 김일성을 숭배하도록 강요받는다.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신앙을 고수하면 종종 공개처형 당한다.

2위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군주제도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법적인 보호가 없다. 비이슬람 종교 행위는 공적으로 금지된다. 이슬람이 공식적인 종교이며 모든 국민들이 무슬림이다. 공식적으로, 정부는 비이슬람 외국인들이 사적으로 예배드리는 권리를 인정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이 항상 지켜지지는 않는다. 지난 6개월 동안, 14명의 국적을 상실한 기독교인들이 점차적으로 석방되어 추방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지난해 소위 불법적인 기독교 활동들에 대해 법적인 기소도 없이 수감되었다. 5월에 두 명의 필리핀 기독교인들이 성경과 기독교 CD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추방되었다. 그들은 한 달 이상 수감되어있었다.

3위 - 라오스

“종교의 분파를 만들거나 국민들 사이에 분파를 만드는 모든 행위들”은 라오스 헌법에 의해 금지된다. 분명히, 라오스 정부는 모든 종교행위를 금지하는데 이 조항을 적용한다. 기독교는 그들의 적인 미국과 협력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라오스 정부 전복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심받는다. 그러므로 정부는 기독교인 활동들을 심하게 통제하고 국민들 가운데 기독교인의 영향을 제한하는데 열심이다. 정부 관리들이 도시와 마을을 방문하여 기독교인들에 대한 세뇌 강좌를 주최하고 있다. 기독교 훈련 세미나에 참석했던 8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었다. 그들은 불법적인 모임을 연 혐의로 고발되었다.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기독교로 개종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두달후에 석방되었다. 핍박에도 불구하고 라오스의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4위 - 베트남

베트남에서 국가는 박해의 주된 근원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로, 공산당은 조직화된 종교가 공산당의 권위와 영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둘째로, 국가는 기독교가 미국과 연계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양국간에 전쟁과 적대감의 역사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베트남의 태도는 계속 부정적이다. 3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최근 3년에서 12년에 달하는 감옥형을 받았다. 6월초에 또 다른 14명의 베트남 목사들이 중앙 고원 지대에서 체포되었다. 실종된 이들도 있고, 올해 200명의 기독교인들이 추가로 체포되었다. 지난 5년간 약 14,000명의 기독교인이 북서부 베트남에서 박해로 인해 피난을 갔다.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강제 송환된 이들은 고문을 받았다. 국제인권기구들은 베트남 정부에게 고산 부족들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해왔다.

5위 -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교 활동들은 엄격하게 통제와 제한을 받는다. 정부는 민족 정체성을 재규정하려는 노력 가운데 다수 종교인 이슬람 전통의 일부를 통합시켰다. 투르크멘 사회는 니야조브 대통령을 둘러싼 개인숭배로 특징지어진다. 대통령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보다 더 높은 권위를 하나님에게 돌리는 사실을 용납하지 않는다. 기독교로 개종한 투르크멘족은 민족 정체성에 대한 하나의 위협으로 여겨져 공적인 박해와 차별을 받는다. 데이나우에 있는 8명의 기독교인들은 최근에 강제로 신앙을 버려야 했다. 그들은 한 우체부가 그들의 우편물에서 기독교 잡지를 발견하여 체포되었다. 세명은 신앙을 포기하기를 거부하고 잠적했다. 그들은 지금 아쉬가바드 경찰에 의한 조직적 범인수사에 걸려있다.

6위 - 몰디브

이슬람은 몰디브의 국교이다. 다른 종교행위는 법으로 금지된다. 몰디브 국민들은 필수적으로 무슬림이 되어야 한다. 토착 기독교인은 거의 없으며 비밀리에 예배를 드린다. 외국 기독교인들은 전도하지 않는 조건으로 사적인 예배가 허용된다. 이슬람이외의 다른 종교를 위한 장소는 없다.

7위 - 부탄

부탄 법은 기독교를 금지한다. 국교는 불교이다. 정부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종교와 예배의 자유를 부인한다. 사회에서 공적인 종교행위는 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은 불교문화에 대한 위협으로 여겨진다. 당국은 불교 문화를 유지하기 원한다.

8위 - 파키스탄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의 기독교인들은 이류 시민으로 여겨진다. 현재 10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성모독죄로 수감되어 있다. 이러한 일은 종종 허위 정보에 의해 일어난다. 작년 10월과 올해 3월에, 바하왈푸르와 이슬라마바드에서 교회들이 공격을 받았다. 2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죽었고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했다. 강경파 이슬람 단체들이 미국주도의 반 테러 전쟁에 대한 파키스탄 정부의 지지에 반대해서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9위 - 아프가니스탄

새로 임명된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근본주의자 집단의 압력하에, 1년 반 동안의 임시정부 기간에 샤리아(이슬람법) 입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무슬림이 기독교 또는 다른 어떤 종교로 개종하는 것이 금지된다는 의미이다. 지난 12개월간 거의 종교의 자유는 전쟁중인 분당들의 비공식적이고 비문서화된 정책에 의해 결정되었다.

10위 - 소말리아

소말리아에서 이슬람은 국교이다. 법체제가 부분적으로 샤리아법에 근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도와 개종은 허락되지 않는다. 소수의 비밀 신자들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