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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원문] "어제는 컵라면 고문을 당했다

화이트보스 2015. 12. 8. 17:33

한상균 원문] "어제는 컵라면 고문을 당했다…난 유폐된 신세"

입력 : 2015.12.08 11:34 | 수정 : 2015.12.08 13:44

7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페이스북 캡처
조계사에 피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한국 불교의 총본산 조계사에 인신을 의탁한지 22일이 되었다.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한 신도회 고위급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사찰은 나를 철저히 고립 유폐시키고 있다.
그 전술은 자본과 권력의 수법과 다르지 않다.
도량과 속세가 공존한다.

부처가 살아서 조계사에 계셨다면 고통받는 이천만 노동자를 내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종교의 현실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본질을 외면함을 일상으로 보노라니 씁쓸하다.

객으로 한편으론 죄송해서 참고 또 참았는데 참는 게 능사가 아닐 것 같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는 성철스님의 말씀에 수많은 중생들은 탐욕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은 지가 엊그제 아닌가?

이 사회의 약자들이 의탁할 하나뿐인 장소를 유지해야 한다는 대의를 내세우는 압력이 거세다.
부처님의 옷깃을 부여잡고 있는데 힘이 부쳐오고 있다.
이천만 노동자가 함께 떨어질까 두렵다.

온힘을 다해 자승 총무원장 스님을 알현할 것이다.
이렇게 내치는 것이 부처님의 뜻인지 가르침을 달라고 할것이다.

노동자를 살려야 한다는 불심이 일어나야 한다.
정소희(tschu****)
2015.12.0817:26:57신고 | 삭제
귀족노조 한상균 착각하지 마라 이놈이 감히 2천만노동자를 팔고 국민을 팔아. 너로인해 얼마나 많은 폐해가 있는지를 알라 부처님의 자비를 그 더러운 임에 올리지 말라. 많은 국민은 네가 사법처리되기를 바라고 있다.
김홍석(hy****)
2015.12.0817:26:56신고 | 삭제
별시답지 않는 인간, 헛소리로 비빔밥해처먹는 소리하고 있네.. 그것도 고문이냐? 난 부처님이 이녀석 입속에 겁라면을 부어넣어 고문하였다는 줄알았네.. 먹고 싶으면 가서 동냥이라도 해묵지 뭐했냐?
강덕용(kdy****)
2015.12.0817:24:26신고 | 삭제
한상균 이자의 행동거지며 언행을 보니 정상 인간이 아님이 확실하군. 이런 정신병자 같은 자를 자신들의 위원장으로 뽑은 민노총인가 하는 놈들은 도대체 어떻게 된 놈들인가 하기야 노동판에서 뒹굴든 놈들이 머리에 들은게 있어야 언행이라도 바르지 이런 OO들은 개 돼지 처럼 대해도 부족하지 이런 저질들 하고 같이사는 계집들 불쌍하군 나 같으면 당장 뛰쳐 나오겠다.
윤성준(bladimir****)
2015.12.0817:19:26신고 | 삭제
넌 똥보다 못한놈이다. 주접떨지 마라, 꼴도 보기싫다.
이성우(jcbrainc****)
2015.12.0817:19:03신고 | 삭제
이넘이 쌍용 자동차 말아먹더니, 이제는 조계사 말아 먹을려고 작정을 했네, ㅎㅎ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