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함안차사’를 아시나요? 따뜻한 ‘함안차사’를 아시나요? 성종 때 아버지 목숨 구하기 위해 기생 된 노아 … 판관 4명 유혹한 끝에 ‘효도’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조선시대 화가인 김양기의 ‘투전도’`. 기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투전판에 술상을 들여오고 있다. 조선 성종 때 ‘울고 왔다가 울고 간다’는 경상..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무능력·무책임한 정치인들아, ‘순우곤의 治’를 아는가 무능력·무책임한 정치인들아, ‘순우곤의 治’를 아는가 방탕에 빠진 왕 깨우쳐 나라 바로잡기 … 국회가 발목 잡는 우리 현실과 대조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전국(戰國)시대 강태공과 관중의 정신을 계승해 부국강병의 패도(覇道) 문화를 발전시킨 제나라 수도 린쯔(臨淄). 이제는..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누구를 위해 ‘주사위’를 던지나 누구를 위해 ‘주사위’를 던지나 유방과 카이사르 건곤일척 후 제국 평정 … 2009년 한국 광기의 극한 대립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진시황 시대가 저물면서 대륙의 패권을 둘러싸고 벌인 격돌에서 유방(왼쪽)은 줄곧 항우에게 쫓기는 형세였지만 결국 패권을 움켜쥐었다. 죽느냐 사..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양반도둑 아니겠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양반도둑 아니겠소” 희대의 독설가 정수동, 통음으로 세도정치 폐해 조롱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조선시대 대표 ‘말술’ 정수동은 촌철살인 ‘취중토크’로 기득권층의 위선을 꼬집으며 종종 양반들의 술맛을 잃게 했다. 그림은 신윤복의 풍속화 ‘..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100년 전 ‘양김 시대’는 미완의 혁명 100년 전 ‘양김 시대’는 미완의 혁명 개화파 김옥균·김홍집 비극적 말로 … YS·DJ는 정권 획득, 현대사 견인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100년 전 ‘양김’ 김옥균(왼쪽)과 김홍집은 근대화 과정에서 뜻을 펼치지 못하고 비극적 말로를 맞았다. 1894년 갑오년은 한국 근대사에서 영원히 ..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한국의 방두(房杜)는 없는고?” “한국의 방두(房杜)는 없는고?” 당태종 ‘정관의 치’ 이끈 방현령·두여회 … 公望 갖춘 재상 등용한 ‘인재론’ 배워야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당태종 이세민은 정직하고 충성스런 인물을 등용해 그들의 직언을 따랐다. 14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명군으로 추앙받는 것도 그의 ..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약자엔 비둘기, 강자엔 호랑이 약자엔 비둘기, 강자엔 호랑이 전한 무제 때 원고생, 직언일철 명성 … 정운찬 총리 내정자 본보기 삼을 만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한무제는 주변의 모략에도 고령의 원고생을 중용했고, 원고생은 직언일철로 임금을 보필했다. 사진은 최근 HCN 미디어 CHING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한..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神의 실수에 누가 돌 던지랴 神의 실수에 누가 돌 던지랴 남아공 육상선수 세메냐 ‘양성인간’ 논란 … 조선시대 사방지·고대수, 잔다르크도 의심 눈초리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1857년 프랑스 파리의 피라미드 광장에 세워진 잔다르크 동상. 백년전쟁의 전세를 뒤집은 잔다르크도 양성인간 의혹이 제기됐다. ..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보름달아, 이산의 아픔을 아느냐 보름달아, 이산의 아픔을 아느냐 올해로 1978번째 가배(한가위) … 언제쯤 하나 되어 달맞이 즐겨볼까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언제쯤 남북이 하나 되어 한가위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그림은 김홍도의 ‘씨름’. “유리왕(儒理王) 9년(서기 32년) 봄, 왕이 6부를 정한 후 이를 두 패..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
‘21세기 환향녀’를 만드는 어리석음 ‘21세기 환향녀’를 만드는 어리석음 쫓겨난 외국인 아내들 고국서 푸대접 … 타민족에 대한 이해와 포용 아쉬워 이영철 목원대 겸임교수 hanguksaok@hanmail.net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결혼이민자 부부 합동결혼식’ . 이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임진왜란 이후 만주족이 급속히 성장..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