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의 재발견 1504

청와대 시절 접고 시골 내려가 살 궁리했었다

아버지 박정희와 10월유신 - “청와대 시절 접고 시골 내려가 살 궁리했었다” ‘독재자 박정희’. 박정희 대통령 사후 세인들의 이런 평가에 자녀들의 심정이 어떠하리라는 것은 짐작이 간다. 박 전 대표는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서 청와대를 나온 이후 정권 차..

日 산케이 '대마도 위기론' 제기

日 산케이 '대마도 위기론' 제기>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대표적 극우지인 산케이(産經)신문이 21일 돌연 '대마(對馬·일본명 쓰시마)가 위험하다'는 특집기사를 통해 대마도 곳곳의 부동산이 한국 자본에 의해 속속 매입되고 있다면서 '안보 위기론'을 제기했다. 신문은 1면과 3면 등..

대마도는 우리 땅 역사적 근거 많다

대마도는 우리 땅 역사적 근거 많다 조선초 태종 등 영유권 강력 주장 이승만 대통령도 "반환하라" 요구 "대마도(對馬島)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조공을 바친 우리 땅이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이 그 땅을 무력 강점했지만 결사 항전한 (대마도) 의병들이 이를 격퇴했고 의병 전적비(戰蹟碑)가 ..

러 연해주 북부 ‘발해 땅’ 증거 나왔다

러 연해주 북부 ‘발해 땅’ 증거 나왔다 콕샤로프카서 왕성 규모 유적 발굴… 러 “북부진출 못해” 주장 반박 발해(698∼926)의 왕성(王城) 규모에 해당하는 거대한 성 유적(9세기)이 러시아 연해주 중북부 지역에서 발굴됐다. 이는 발해가 연해주 북단까지 뻗어 있었음을 입증하는 유적으로 그동안 발..

간도협약’ ‘中朝밀약’은 무효, 대한제국 말기까지 국내성은 한국

간도협약’ ‘中朝밀약’은 무효, 대한제국 말기까지 국내성은 한국 땅 사료로 본 고구려 수도 국내성의 영토주권 ●수·당과 고구려의 싸움은 국내전쟁 아닌 침략전쟁 ●거란과 대치했던 고려는 국내성 경계지역에 요새선 구축 ●중국 고대사서에서 고구려는 이역(異域)·외국(外國) ●고구려 국내..

숙종 때 조선과 청은 국경선을 정하면서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고 간도

간도협약에 맞서 무효를 외치고 꼭 우리의 손으로 간도를 되돌려 받아야 한다. 간도는 고구려와 그 뒤를 이은 발해의 땅으로서,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활동 무대였다. 그러나 발해가 망한 뒤에는 말갈족이 거주하였으며, 여진족이 청을 건국한 뒤에는 이 지역을 그들 조상의 발상지라고 하여 다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