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작주 (隨處作主)

한양의 길거리는 똥 천지였다.” (2) 2015년 7월 24일 by 만쭈리 ※ 「“한양의 길거리는 똥 천지였다.”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서양의 화장실 동양과는 달리 서양에서는 화장실을 갖춘 집들이 적었다. 동양에 비해 인분을 거름으로 쓰는 시비법이 덜 발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어..

뉴스 전체 정치 사회 평양& 국제 뉴스클립 경제 최신기사 경제 재테크 증권 부동산 IT View 라이프 문화 스포츠 week&+ 건강 지식창고 디지털세상 스페셜 오피니언 사설칼럼 오피니언 방송 대기자 만평 디지털 썰전 포토·동영상·카툰 포토 동영상 카툰 화보 지구촌 사진 사진공모전 섹션 ..

제방 쌓고 다리 만들고… 교토 번영의 씨앗 뿌린 신라인들 정미경 기자 입력 2015-07-20 03:00:00 수정 2015-07-20 04:30:04 댓글보기2| 폰트 | 뉴스듣기여성남성 | 프린트이메일 기사공유 | [수교 50년, 교류 2000년 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17>신라인들의 흔적 ① 교토 서쪽 아라시야마 지역에 있..

한국땅 밟고 죽는게 소원"… 歸國 여비 모으려 5달러 이발비도 아껴 하와이=이한수 기자 입력 : 2015.07.18 03:00 [이승만 서거 50주기] [1]下野 후 하와이에서 보낸 마지막 5년 2개월 옷 등 넣은 가방 4개만 들고 2~3주 쉴 생각에 하와이行 교민들이 생활비 보탰지만 독립운동 시절만큼 곤궁 정부 ..

1802년 일본 지도 ‘독도는 조선 것’[중앙일보] 입력 2015.07.17 01:31 / 수정 2015.07.17 09:42 에도시대에 만든 대삼국지도 당시 일본 이름 ‘송도’로 표기 조선 소유라는 문구도 붙여 우리문화가꾸기회 내달 공개 댓글보기23 Tweet종합 1면 지면보기 글자크기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문자로 명기..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양상훈 논설주간 기사 인쇄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스크랩 글꼴 선택 글자 크게 글자 작게 100자평55 페이스북151 트위터8 더보기 입력 : 2015.07.16 03:20 건국 대통령 50주기, 우리의 오늘이 그 없이 가능했는가 조국에 모든 것 바치고 빈손으로 떠난 거..

고구려 철갑 기병에 맞선 백제, 倭에 말 공급해 기병 육성 권재현 기자 , 정위용 기자 입력 2015-07-16 03:00:00 수정 2015-07-16 03:00:00 댓글보기6| 폰트 | 뉴스듣기여성남성 | 프린트이메일 기사공유 | [수교 50년, 교류 2000년 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15＞철 말 토기를 전하다 이번 연재를 통해 ..

서로 얼싸안고 춤추며 노래하라 … 강이 우리에게 이른다 [중앙일보] 입력 2015.07.13 00:02 / 수정 2015.07.13 00:23 [평화 오디세이 2015] 참가자 릴레이 기고 <1> 송호근 (서울대 교수.사회학) 댓글보기1 Tweet종합 30면 지면보기 글자크기 송호근 서울대 교수가 평화 오디세이 여정 둘째 날인 지..

우리는 스스로의 운명을 지킬 수 있는가[중앙일보] 입력 2015.07.08 00:02 / 수정 2015.07.08 00:26 댓글보기1 Tweet종합 31면 지면보기 글자크기 이하경 논설주간중국 선양에서 단둥까지 끝없이 펼쳐지는 223㎞를 버스로 달리면서 작가 김훈은 군화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눈에 핏발이 선 당나라·몽..

천지와 백록담 혼례날, 삼천리 강산의 첫날밤을 연다[중앙일보] 입력 2015.07.08 01:39 / 수정 2015.07.08 02:20 평화 오디세이 2015 <3>지안~송강하~백두산 423. 눈물이 터지고 소리가 터지고 … 통일 염원하며 큰절 삼배 올렸다 장사익의 ‘천지서 부른 노래’ 댓글보기2 Tweet종합 4면 지면보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