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해안가에 산처럼 쌓인 쓰레기 2020-05-06 11:17, 윤시현 기자 [XML:KR:1904:사회/단체] #영암군 해양오염 우려...영암군 사법조치 검토 중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쓰레기 더미 (사진 = 윤시현 기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한 개인부두 인근 해안가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거대한 쓰레기장이 생겨났다. 또 바지선에도 쓰레기가 가득 실려 있다. 폐비닐, 폐플라스틱, 폐 밧줄 등 온갖 쓰레기 더미가 해안가와 바지선에 쌓여 해양 오염 등 우려를 낳고 있다. 바다와 인접한 연안에 쓰레기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쓰레기들은 누군가 무단으로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쌓여있는 쓰레기 량이 육안으로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아, 지자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