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헬스케어 3724

코로나 반년] 기약없다던 백신·치료제, 유례없는 속도로 임상 돌입

[코로나 반년] 기약없다던 백신·치료제, 유례없는 속도로 임상 돌입 황민규 기자 입력 2020.07.17. 12:00 수정 2020.07.17. 13:08 댓글 490개 음성 기사 듣기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남성 여성 느림 보통 빠름 번역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English 简体中文 日本語 Bahasa Indonesia tiếng Việt 한국어 공유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카페 메일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717120032822URL복사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글씨크기 조절하기..

의학,헬스케어 2020.07.17

농업은 과학]⑨슈퍼푸드 귀리,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치료에도 탁월조선비즈

농업은 과학]⑨슈퍼푸드 귀리,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치료에도 탁월 조선비즈 박지환 농업전문기자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크기 가 가 가 가 가 글꼴 돋움 맑은고딕 100자평 0 좋아요 10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공유 더보기 입력 2020.07.17 13:00 국립식량과학원, 귀리 추출물에서 치매 개선 효과 확인 ‘아베난쓰라마이드’ 물질…국산 품종 ‘대양’에 많이 함유 치매의심환자가 병원에서 인지검사를 받고 있다. /조선DB 한국은 치매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나라 중 한 곳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노인치매환자는 2018년 74만8945명이었으며, 오는 2060년에는 332만3033명으..

의학,헬스케어 2020.07.17

해양 미세조류서 기억력·인지기능 최대 90%까지 개선하는 물질 추출

해양 미세조류서 기억력·인지기능 최대 90%까지 개선하는 물질 추출 안중현 기자 음성으로 읽기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크기 가 가 가 가 가 글꼴 돋움 맑은고딕 100자평 2 좋아요 30 페이스북 공유3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공유 더보기 입력 2020.07.16 08:37 해양수산부는 해양 미세조류 ‘스피루리나’에서 기억·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최고 90%까지 개선할 수 있는 소재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피루리나는 해양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모든 생물 먹이사슬의 기초로 알려졌다. 항산화, 면역 증진, 콜레스테롤 개선 등의 효능이 있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도형 박사가 ..

의학,헬스케어 2020.07.16

항암치료 대신 자연치유로 병 고친 이야기

항암치료 대신 자연치유로 병 고친 이야기 자기면역력 강화하는 ‘암치유 10계명’ 글 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 2020-07-09 국내 굴지 신문의 기자였던 헌표씨는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 취재를 마치고 돌아와 몸에 이상을 느꼈다. 혈변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무리했나?’ 종합검사 결과 대장암3기였다. 44세의 젊은 나이라 암의 전파 속도가 빨라 당장 수술안하면 회생불능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바로 수술을 했다. S결장암 3기로 대장을 15cm 잘라냈으며, 근처 림프절로 전이가 됐다. 항암치료는 최소한 12회 해야 한다는 것이 병원측 소견이었다. 헌표씨는 항암 치료 4회 만에 초주검이 됐다. 머리카락은 다 빠지고 피부도 시커멓게 변했으며 오한, 전신통증, 오심 구토에 절망적 마음 상태…. 너무..

의학,헬스케어 2020.07.10

'완전단백질 피스타치오'

근육 만들고 지키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었다, '완전단백질 피스타치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크기 가 가 가 가 가 글꼴 돋움 맑은고딕 100자평 0 좋아요 1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URL공유 입력 2020.07.08 14:41 반쯤 벌어진 하얀 껍질을 쪼개면 나오는 초록빛 견과류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는 대표적인 슬로우 푸드(Slow Food)이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 스키니넛(Skinny Nut)으로 알려져 있다. 피스타치오에 또다른 장점은 단백질. 단백질의 구성 성분인 필수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함유돼 있다. 식물성이지만 단백질의 질도 좋다. 까면 깔수록 신기한 피스타치오의 영양. 부천대 식품영양학과 ..

의학,헬스케어 2020.07.08

임종을 앞두고 후회하는 5가지

임종을 앞두고 후회하는 5가지 호스피스 간호사가 목격한 공통적 반응들 글 김혜인 기자 2020-07-07 암 전문 언론 대표 홍헌표씨(54)는 12년전 대장암 3기 발병을 받고 항암 치료 대신 자신의 마음습관, 몸습관을 180도 바꾸는 ‘힘든 작업’을 통해 암을 극복했다. 그는 암환자들을 만나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라고 강조한다. 늘 자기 직분을 다하느라 자신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친구와 지인들에게 전하는 말인 동시에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는 말이다. 그는 호주의 밀기 암환자 완화의료 전문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임종을 앞둔 말기 암환자들에게서 12주 동안 들은 이야기중 공통적인 것만 뽑아 쓴 책 ‘죽기 전에 하는 후회 5가지’를 자주 인용, 소개한다. "인생과 저녁식사의 차이는 ..

의학,헬스케어 2020.07.08

탈수가 부르는 질병… 목마르지 않아도 물 마셔야 하는 이유

탈수가 부르는 질병… 목마르지 않아도 물 마셔야 하는 이유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100자평0 좋아요2 페이스북 공유1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URL공유 입력 2020.07.06 08:00 탈수는 신장결석, 암 등 각종 질병과 관련이 있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여름철에는 탈수에 빠지기 쉽다. 땀을 흘린만큼 수분 보충이 안이뤄질 수 있기 때문. 탈수는 각종 질병을 부른다. 탈수가 부르는 질병 대표적인 것이 신장 결석이다. 중국 광저우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하루 500mL미만의 수분(물, 음료수 등)을 섭취한 그룹이 2000mL 이상의 수분을 섭취를 한 그룹에 비해 신장 결석이 많았다. 체내 수분이 적어 소변이 농축..

의학,헬스케어 2020.07.06

혈액암 잡는 30대 명의 “신약 쏟아져 말기암도 완치 가능

혈액암 잡는 30대 명의 “신약 쏟아져 말기암도 완치 가능” 김상훈 기자 입력 2020-07-04 03:00수정 2020-07-04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공유하기닫기 [떠오르는 베스트 닥터]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혈액암 분야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의사다. 최근에는 혈액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백혈구를 찾아냄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제공 골수는 피를 만드는 공장이다. 이 골수에 문제가 생길 때 혈액암이 발생한다.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백혈병 등이 대표적이다. 악성 림프종은 매년 6000여 명, 다발성 골수종은 20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39)는 악성 ..

의학,헬스케어 2020.07.04

'역류성 식도염' 잡는 '식도활력'

가볍게 여겼던 '역류성 식도염' 방치하면 큰 병 된다. 맵고 짠 음식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자주 발병하는 대표적 고질병인 '역류성 식도염' 하지만 증상을 가볍게 여겨 소화제나 간단한 약으로 방치하다 큰 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은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암 환자 대부분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가벼운 증상이라도 방치하지 말고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위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길 권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에 보다 더 근본적으로 접근하여 개발된 '식도활력'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 '역류성 식도염' 잡는 '식도활력' 한국인 위에 최적화된 제품 '30년 전통 발효 과학의 결정체 '식도활력' 연구진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체질에 ..

의학,헬스케어 2020.07.04

나이들면 눈에 붉은색이 좋아

나이들면 눈에 붉은색이 좋아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음성으로 읽기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크기 가 가 가 가 가 글꼴 돋움 맑은고딕 100자평 0 좋아요 1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공유 더보기 입력 2020.06.30 07:59 670나노미터 붉은색 하루 3분씩 비추면 시력 20% 향상 670나노미터의 붉은색 장파장 빛을 비추는 LED 손전등. 하루 3분씩 2주간 이 빛을 눈에 비추면 40세 이상에서 시력이 크게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UCL 노안(老眼)은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40세만 넘으면 누구나 시력이 떨어진다. 인체의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가전제품의 배터리를 ..

의학,헬스케어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