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작업공간 등 견학 명소로 [전라도 맛기행] 별도의 작업공간 등 견학 명소로 실내외 인테리어도 눈요기로 충분 ‘달맞이 흑두부’는 식당 옆 개방된 공간에 별도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흑두부를 직접 만들어내는 전 과정을 오고가는 이들이 곁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꾸며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흑두부를 .. 풍수기행/남도에 맛 기행 2009.02.04
두부는 모두 희지 않는다 [전라도 맛기행]‘두부는 모두 희지 않는다’ 화순의 ‘달맞이 흑두부’는 위의 속설을 뒤집고 검은 빛을 띠는 흑두부 하나로 소문난 집이다. 흑두부의 원 재료는 역시 검정콩이다. 검정콩은 일반 콩에 비해 속이 파란 빛이다. 서리 내릴때 수확한다 하여 일명 ‘서리태’ 종자로 불린다. 일반 농가에.. 풍수기행/남도에 맛 기행 2009.02.04
대나무 정기 받고 자란 토종닭 [전라도 맛기행] 대나무 정기 받고 자란 토종닭 울림산장은 직접 기른 닭을 잡아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식당 뒤쪽으로 돌아가면 주인이 직접 만들어 놓은 닭장과 울타리가 마련돼 있다. 토종닭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이 울타리에는 50여 마리의 토종닭들이 대밭에서 서로 뒹굴거리며 야생.. 풍수기행/남도에 맛 기행 2009.02.04
울림산장 닭찜 [전라도 맛기행] 울림산장 닭찜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봄날,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도 자꾸 떨어진다. 도시생활에 무기력해져만가는 현대인들에 원기 회복과 기분 전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광주에서 차를 타고 30분만 소요하면 찾아갈 수 있는 곳, 광주호 상류 가사문학관 뒤편에 널찍하게 .. 풍수기행/남도에 맛 기행 2009.02.04
토정 [맛기행] ‘토정’ 무더운 날씨와 지루한 장마로 입맛을 잃고 허약해지기 쉬운 7월. 몸 보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계절. 삼계탕도 좋고 육개장도 좋다지만 역시 보신탕만한 게 없다. 정말로 제대로 된(?) 보신탕을 먹고 싶으면 이곳을 찾아보자. 광주에서 나주 쪽으로 가다보면 남평 오거리가 나온다. 여.. 풍수기행/남도에 맛 기행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