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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에스티 !! 건강한 기업입니다. 오진(誤診)입니다.

화이트보스 2010. 3. 30. 15:02

정말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을 유지하기가 힘든 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껏 관행으로 하여왔던  사안을 당장 아무런 대안 없이 기업을 옥조이며 횡포에 가까운 조치를 하고 있는 회계사 및 금융담당 기관들 때문입니다.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앞두고 금감원이  회계법인들은 대안 없이 압박을 가하자 자본잠식의 경우를 제외하고 적정의견을 주던 관례를 깨뜨리고 감사의견 거절을 난발하는 회계사들에 횡포를 우선 단속해야 하며 정부 역시 이제껏 잘못되오던 회계기준을 시점을 두고 앞으로는 안된다는 가드라인을 설치하여 기업및 소액주주의 손실에 대비하여 주어야 합니다.


물론 분식회계는 꼭 근절 되어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여야 하지만 이렇게 급작스러운 조치을 시행하면 결국은 사회적인 민심혼란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국회 정무위는 속히 이 사안에 대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해원의 문제입니다.  물론 저는 소액주주 입니다.

공시를 통해 알려진 사안이지만 해원에스티는 자회사 해원엠에스시에 80억원에 자금을 대여 했습니다.


해원 MSC는 초기투자비가 많이 투자된 복합강판을 생산하는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한 회사입니다.


초기 설비투자에의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은 중소기업에 입장에서 필연적으로 겪어나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제품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업을 신장시켜 많은 오더를 받아오는 과정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기업에서 해원 MSC에 제품정보를 분석,확인차 현지공장을 방문하였고 세계제일에 방화문 제작기업인 중국펑펑회사도 시정부관계자을 대동하고  순천공장을 방문하여   년 20만 톤에 구매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으로 알고있습니다.

 

초기 시장 선두진출은 선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제적으로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원자재 가격이 약 30%이상 절감이 되는 획기적인 접합강판입니다.

이렇게 도약하는 회사의 성장가능성과 무형의 자산가치는 무시하고 숫자놀음에 몰입된  회계사들에 횡포가 너무 심합니다.

 

회계사의 입장에서는 '감사범위 제한'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지만 기업에 생명이 좌우되는 감사의견 거절 조치는 다분히 감정적인 차원으로 해원에 입장과 너무 큰 차이 때문이 아니가  생각되며 좀 더 역지사지의 시각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었지않나 하는 아쉬움이 든니다.


서로 상생에 기본원리를 모르는 저 철부지들에게 횡포에 우리 중소기업은 아무런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도 전에  먼저 회사가 무너져 내리는 후폭풍이두려워  냉가슴만 안고 살아가는 불공정한 이제도을 우리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에 선진화와 글러벌스텐다드,그리고 품격을  위하여 이제 개선하여야 합니다.


기업에 자산을 자기들 기분에 부당하면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매출채권이나 대여금을 마치 오너가 횡령하는 듯한 시각만 가지고 대손충당금으로 처리하지않았나 생각되며  이엄청난 결과를 유발시킨 회계법인을


우리 소액주주들은 단연코 응징 하기위하여 정부에 청원을 하여서라도 우리에 호프 해원에스티를  정상괘도에 올려 놓아야 할 때라고 낙담과 허탈속에 계시는 주주님들에 심정에 삼가 건의 드린니다.


그리고 해원은 대주주 몇분의  재정과 인격으로 보아  상장폐지에 관한 염려는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굳이 애정어린 질책을 한다면 급변하는 정부정책에 대비하지 못하고 이러한 사태를 유발시킨 부분에 대한  내부적인 혁신과 반성이 해원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시점이며 해원에 조직구성원들에 일치단결된 애사심과 창의력을 자산으로  일등품질생산! 일등조직관리! 일등매출!을 지향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해원 에스티에서 잉태한 해원엠에스시의 제품이 산고의 고통을 이겨내어 이제 양산단계을 지나 시장주문수요에 맞춰 대량 생산체계에 돌입해 있는  시점입니다.


주주여러분 !!!

우리 다 !!  함께 힘을 합하여 우리에 귀중한 자산을 지켜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