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유정란

자가 닭사료 만들기

화이트보스 2018. 3. 23. 12:10


자가 닭사료 만들기 Tip

2015. 11. 28. 23:31



자연육추 산란과 토종닭을 키우실때 자가사료 만들고 하실때
머머 먹여야 하지 이러면서 고민들 많이 하시죠?

봄, 여름, 가을에는 농산물 부산물들이 많아서
요리저리 부지런히 댕기면 많이 확보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양학적으로 어떻게 배율해서 먹어야 할까 고민들 하시면서
인터넷과 카페 블로그 등등 많이 돌아 다니면서 정보 체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봅니다.

짠 여기서 가장 쉽게 닭 사료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머냐...???

사료파는 곳에 가시면 초이 중기 산란 이런씩으로 닭 사료 판매 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곳에 가서 뒷면을 보면 영양 성분표랑 이런 저런 것이 인쇄 되어 있습니다.
우선 그것을 갭쳐 하던지 아님 사료 포대를 얻어서 오던지 어떤 방법으로 습득합니다..ㅋㅋ

그럼 이런 것이 나올것입니다요....^^
자 초이 병아리 사료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조단백질 22.00%이상
조지방6.50%이상
칼슘0.80%이상
인0.75%이상
조섬유4.00%이상
조회분6.00%이상
메치오난+시스틴+MHA 0.50%이상
대사에너지 3,75Mcal/kg
요런 문구들이 보이꺼에요...^^
                                                         자 제가 정리 해서 올리겠습니다.

악 5개월 안에 초란을 생산 하는 저위 도표는 머임!! ..ㅋㅋ
사료 뒤에 보면 이런 것들이 표시 되어 있을 겁니다...쉽게 정리 해 두었어요..^^

메치오닌은 곡류쪽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단백질입니다.
시스틴도 단백질 종류로 닭털과 연관이 있습니다.(헤어 미용 제품에 시스틴이라는 문구가 많이 나오죠)
MHA는 젓소 키울시 첨가를 많이 합니다. 유지방율이 높아 집니다.
여기서 엣지농부에게 더 물으시면 화학적으로 들어 감으로 열페이지 이상 됨으로 여기서 끝...ㅋㅋ

갓 태어났거나 부화장에 갓 가져온 병아리들은 이틀정도 모이를 먹지 않아도 죽지는 않습니다.
배속 소화기관에 소화되지 않은 노른자가 영양을 공급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주로 태어난후 2~4일후 사이에 많이 죽고는 합니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영양분이 모자라고 추워서 죽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아리 온도관리는요
1~2일령 약34도
3~4일령 약32도
5~7일령 약30도
2주령 약28~29도
3주령 약26~27도
4주령 약24~25도
5주령 약22~23도
6주령 약21~22도
ㅎㅎ 이런거 지키려면 신경무지 써야 하겠죠!...ㅋㅋ
병아리 키우는 것이 갓난아기 키우는 것 만큼 세심하게 관찰하고 신경 써야 한다는 겁니다.
왠만하면 추위에 적응 할수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일주일정도는 자기들끼리 뭉쳐서 자면서 온도 유지할수 있게 수면방을 잘 만들면 좋겠지요!
대신 피라미드 쌓아서 압사 안 당하게 하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추울 수록 병아리들이 잘 크지 않습니다. 추운거 대비 영양분을 좀더 보충 해 주는 센스도 필요 합니다..
병아리에서 7일정도 삶은계란 노른자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추워서 몸을 많이 떨수록 영양이 자기 생명체온유지로 다 가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어린병아리 에서 중병아리 큰닭으로 갈수록 조단백질의 함량이 줄어 듭니다.
그 이유는 어릴때 단백질이 성장에 큰 역활을 함으로 크면서 조금씩 줄여 주는 거겠지요!

청치와 조곡을 많이 확보 해야 겠지요!
그리고 각종 농사부산물도 확보 하구요!
아 고추말리고 나서 방앗간에 가서 씨를 따로 분리하죠?
이거는 꼭 챙겨 놓으십시요.
닭들이 고추씨 무지 좋아합니다.
그리고 천연항생제역활과 면역력 키우는데
고추씨가 무지 좋습니다...^^

확보해야할 자가사료 목록
청치/쌀사래기/깻묵/주정박(술 찌꺼기)/비지(콩비지)/고추씨/옥수수(No GMO)/묵은 쌀이나 보리,밀/왕겨(많이 함유 하면 헛배 부릅니다..ㅋㅋ)/미강/쌀눈(최고의 영양분)/콩찌꺼기/대두/천일염/황토/감껍질,귤껍질(농약 안친거 위주)각종 과수 껍질/쌀뜸물(1~3번째꺼 발효시 유산균 되요)/생선가루 혹은 굴껍질,조개껍질(분쇄 형태)/바닷물(수면30cm이내 바닷물을 지하나 음지에 숙성 시켜 놓습니다..^^)/각종 야채 및 채소와 풀(청초)
사료 혼합후 약간의 숙성이 필요(1~2일) 너무 바짝 마르게 하지 말구요 수분함량3~8%내외 촉촉하지도 않고 매우 건조 하지도 않은
상태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닭사료에 너무 특수한 성분을 함유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그리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균형잡힌 영양분을 주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입니다.
뱀먹인 닭 유황먹인 닭 이런거 많이 보셨죠?
원래는 자연부산물에 다 포함 되여 있습니다. 주로 마케팅 활용이 많음으로
부족하고 필요하다고 느낄시 그런 상태에 함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필요한 오메가3 성분이 많이 함유한 사료가 필요합니다.(깻묵)
원래는 볶은 깻묵보다는 압착으로 기름을 짠 깻묵을 확보 하면 더 좋습니다.
옛시대에는 깨를 살짝 쪄서 압착으로 기름을 짜내었거든요...^^
요즘 주위에 보시면 볶은 깨 말고 압착으로 짜낸 깨를 구하 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쌀눈도 확보 하셔요... 살짝 볶아서 먹으면 엄청 구수합니다.
쌀눈 다 드시지 마시고 닭들에게 양보 하세요..^^

비지 같은 경우 장기간 보관이 어렵습니다. 미강이랑 섞어서 밀봉 시켜 두시면 발효가 됩니다.
발효 방법으로는요!
비지2:미강1 비지2:미강1 이런씩으로 미강 맨아래 그위에 비지 그리고 그 위에 미강 이렇게 층층이 놓아서 발효 시켜도 되구요.
혼합기 가지고 계시다면 2:1로 섞어서 밀봉 보관 하시면 발효 되면서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가강 쉬운 방법중 하나가
자가사료70%+배합사료(사료집에서 파는거)30%
자가사료80%+배합사료(사료집에서 파는거)20%
자가사료90%+배합사료(사료집에서 파는거)10%
대신 사료에 혹시 항생제나 약물등이 첨가 되여 있는지 살펴 보셔야 합니다.
엣지농부는 80대20이나 90대10 혼합을 추천 합니다...^^

혹시나 영양분 부족하고 부산물을 많이 확보 못하시는 분들은 자가사료와 사료상에 파는 배합사료를 섞어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유전자조작이 들어간건지 아닌지 살펴 보셔야 하는데 그게 가장 관건입니다... 표시 안해 놓았을때는 원산지 보시면
알수도 있습니다. 미국산 옥수수나 대두 들어 갔다면 90%이상 유전자 조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표준사료성분표를 구입하셔서 각종부산물과 콩 및 조곡에 들어간 영양성분표 참조하셔서 위의 자가사료를
혼합하여 주시고요... 황토흙은 사료에 1%정도 넣으시면 무기물질이 많아서 좋아요...^^ 대신 황토흙도 미생물에 발효 시켜서
혼합하여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