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연구
제목 | 사료에 감미 고추(sweet pepper) 계란색 농후 사료용 쌀의 담색화에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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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2015) | ||||
출처 | http://www.agrinews.co.jp | ||||
원문정보 |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31542 | ||||
첨부파일 | 없음 | ||||
작성자 | 박정혜 | 등록일 | 2015-04-13 | 조회수 | 119 |
에히메현(愛媛縣) 양계 연구소는, 채란 닭에게 감미 고추(sweet pepper)를 급여하면, 사료용 쌀의 급여로 연해진 난황의 색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 냈다. 감미 고추의 규격외품을 건조시켜서 사료에 섞으면, 사료전체의 1% 첨가로 통상의 사료정도, 2.5%에서 그 이상으로 색이 짙어졌다. 품질이나 산란율에는 영향이 없다. 규격외품을 활용할 수 있기에 사료용 쌀를 급여할 때에 첨가하거나, 난황의 색을 조절하거나 하는 기술로서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수입 사료의 가격 상승이나 사료자급율의 향상을 위해, 배합 사료의 옥수수를 사료용 쌀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난황의 색이 연해진다는 것이 과제. 캡산틴(capsanthin) 등, 고추류의 색소가 난황색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규격외품의 이용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현내(縣內)의 농가로부터 규격외로 분류된 감미 고추를 제공 받아 건조시켜 분쇄. 옥수수를 사료용 쌀로 대체한 일반적인 배합의 사료에, 중량으로 1% 또는 2.5% 첨가했다. 닭의 품종은 「마리아」와 「보리스 브라운(Boris Brown)」. 난황색은 전농(全農) 요크 칼라차트(난황색간이측정구)로 평가했다.
난황에 쌀치는 효과는 급여를 시작해서 3일 정도에 나타나기 시작해, 1, 2주일에 안정되었다. 두 품종의 닭 모두, 1% 첨가의 경우, 차트 값은 11, 12이 되고, 통상의 색으로 여겨지는 9∼12으로 동등이상. 또 2.5% 첨가에서는 14, 15이 되어, 한층 난황의 색이 농후해졌다. 배합사료나 사료 쌀에 비해, 중량이나 난백의 투명도, 난각, 산란율 등에서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사료용 쌀를 사용하지 않는 통상의 배합 사료에 섞은 경우에도, 난황색이 농후해졌다. 0.25∼0.5%을 섞으면, 통상 9이었던 차트 값이, 1∼3정도 향상되었다.
이를 실용화하는데 있어서는, 감미 고추의 건조에 드는 번거로움과 비용이 든다는 것이 과제. 동 연구소에서는 건조시키기 전에 푸드 커터를 이용해 대강 절단하는 등 해서 건조 시간을 단축해 개선을 진척시키고 있다.
동 연구소의 히가키(檜垣邦昭) 주임연구원은 「지역의 규격외품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기에 감미 고추와 양계, 벼의 각 농가에게 메리트가 있다. 앞으로는 기능성 성분이기도 한 캡산틴이 난황에 얼마만큼 포함되어 있는가를 조사해 계란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연결하고 싶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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