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의 재발견 1504

안중근 아들을 죽이려했던 김구

안중근 아들을 죽이려했던 김구 - 진실규명 - 2006/02/26 08:47:00 읽음 162 추천 15 자동읽기 ▼댓글(25) 찬성 3 : 3 반대 안중근은 원래 황해도 지방의 명망있는 조선 사대부 귀족 자손이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양반의 기득권을 앗아가는 외세(특히 러시아)를 증오했었다고 한다. 상민 출신으로 동학운동에..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과 '동양평화론'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과 '동양평화론' 기사 100자평(13) 입력 : 2009.10.25 22:09 / 수정 : 2009.10.26 09:23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지 꼭 100년이 되는 날이다.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쏘아 올린 6발의 총성은 1905년 을사늑약..

권력 관리엔 냉혹, 서민에겐 따뜻 … 인간 박정희의 두 모습

권력 관리엔 냉혹, 서민에겐 따뜻 … 인간 박정희의 두 모습 [중앙일보] 기사 나도 한마디 (56) 관련화보 2009.10.26 03:31 입력 / 2009.10.26 10:58 수정 권력누수 현상 막기 위해 위험인물 가차 없이 제거 “음식준비 못한 추석 전날 어릴적 슬픔 잊을 수 없어” 냉혹한 혁명가 박정희는 총 쏘는 걸 좋아했다. 1971..

박근혜, 박前대통령 직접 추도사 맡아

박근혜, 박前대통령 직접 추도사 맡아 갈등기류 보여온 김무성 참석..동생 박근령씨 부부 불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前대통령 서거 30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경청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0주기를 맞은 26일 전현직 국회의원 및 각료는 동작동 ..

하얼빈 안중근기념비 글자 잘못 새겨져

하얼빈 안중근기념비 글자 잘못 새겨져 하얼빈 | 윤희일기자ㅣ경향신문--> 댓글 0 ㅣ 0 ㅣ 0 ㆍ묵서 쓴 연도 庚戊로 잘못 새겨 중국 하얼빈 자오린공원에 있는 안중근의사기념비의 글자가 잘못 새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향신문 취재결과 공원 내 기념비의 한 쪽에 ‘연지, 경무이월 안중근서(硯池, 庚..

30년전 '10·26' 총성이 울렸다… '그때 그곳들' 지금은?

30년전 '10·26' 총성이 울렸다… '그때 그곳들' 지금은? 곽수근 기자 topgu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79) 입력 : 2009.10.24 06:40 / 수정 : 2009.10.24 11:05 1979년 10월26일 오후 7시40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안가(安家)에서 울린 한 발의 총성이 역사를 바꿨다. 만찬장이던 나동(棟) 안방에는 당시 대..

[박前대통령 서거 30주기] ②그때 그사람들

[박前대통령 서거 30주기] ②그때 그사람들 김계원 입력 : 2009.10.25 13:44 / 수정 : 2009.10.25 14:18 ▲ 김계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선일보 DB박정희 전 대통령을 쓰러뜨린 10.26사태의 총성은 그의 주변 인물들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10.26사태에서 목숨을 건졌던 사람들은 지난 30년간 어떤 인생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