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Ⅳ [병자호란 다시 읽기] (22)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Ⅳ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6.06 02:42 [서울신문] 강홍립이 이끄는 원군이 심하전역(深河戰役)에서 패하여 누르하치에게 항복했다는 소식은 조선 조야(朝野)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한편에서는 강홍립의 가족을 잡아들여 가두라는 아우성이, 다른 한..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21)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Ⅲ [병자호란 다시 읽기] (21)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Ⅲ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30 03:52 [서울신문] 광해군이 명의 파병 요구를 거부하려 했던 것은, 폐모논의와 궁궐 건설 문제 등 내정(內政)의 현안들을 해결하는 것도 벅찼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명의 압력과 내부의 채근에 밀려 군대를 보낼 수밖에..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20)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Ⅱ [병자호란 다시 읽기] (20)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Ⅱ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23 03:02 [서울신문] 후금을 치는데 동참하라는 명의 요구가 날아들었을 무렵, 광해군은 정치적으로 고비를 맞고 있었다. 외교적 감각이 탁월했던 광해군이지만, 내정(內政)에서는 적지 않은 난맥상을 드러냈다.'어머니를 폐..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9)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Ⅰ [병자호란 다시 읽기] (19)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Ⅰ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16 02:02 [서울신문] 광해군은 노회한 명과 사나운 후금 사이의 대결 속으로 말려들지 않기 위해 노심초사했다. 그가 정보를 수집하고, 기미책을 강구하며, 자강 능력을 배양하려 애썼던 것은 그 때문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정..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8) 광해군과 누르하치, 그리고 명나라 Ⅴ [병자호란 다시 읽기] (18) 광해군과 누르하치, 그리고 명나라 Ⅴ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09 02:31 [서울신문] 이성량(李成梁)이 병탄을 시도하고, 광해군과 왕세자를 책봉하러 왔던 명사(明使)들의 은(銀) 징색이 이어졌던 것은 광해군 시절 명나라와의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7) 광해군과 누르하치, 그리고 명나라 Ⅳ [병자호란 다시 읽기] (17) 광해군과 누르하치, 그리고 명나라 Ⅳ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02 03:41 [서울신문] 우여곡절 끝에 즉위했지만 국왕 광해군의 앞길은 순탄치 않았다. 당장 그의 친형 임해군을 처리하는 문제가 만만치 않았다. 사관(査官) 엄일괴 등을 은으로 구워삶아 위기를 넘겼지만, 그것으..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6) 광해군과 누르하치,그리고 명나라 Ⅲ [병자호란 다시 읽기] (16) 광해군과 누르하치,그리고 명나라 Ⅲ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4.25 03:51 [서울신문] 명 조정이 왕세자로 승인하는 것을 거부하면서부터 광해군은 안팎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1604년, 명나라 제독주사(提督主事) 섭운한(雲翰)은 광해군을 왕세자로 책봉해 달라고 온 조선 사..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5) 광해군과 누르하치,그리고 명나라Ⅱ [병자호란 다시 읽기] (15) 광해군과 누르하치,그리고 명나라Ⅱ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4.18 08:41 [서울신문] 광해군은 성공적인 분조 활동을 통해 정치적 위상이 높아졌지만,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부왕 선조의 견제 때문이었다. 왜란 초반, 이렇다 할 대책 없이 의주까지 파천하기에 급급했던 선조는 ..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4) 광해군과 누르하치,그리고 명나라Ⅰ [병자호란 다시 읽기] (14) 광해군과 누르하치,그리고 명나라Ⅰ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4.11 09:01 [서울신문]누르하치를 치는 데 동참하라는 격문을 받았을 때 광해군(光海君)이 보인 반응은 신중했다. 아니 냉정했다. 그는 누르하치가 '천하의 강적'이기 때문에 미약한 조선군의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3)누르하치, 명(明)에 도전하다Ⅴ [병자호란 다시 읽기] (13)누르하치, 명(明)에 도전하다Ⅴ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4.04 09:41 [서울신문] 누르하치의 푸순 점령 직후, 명 조정의 신료들은 당장 병력을 동원하여 이 '괘씸한 오랑캐'를 공격하자고 했다. 하지만 명의 내부사정은 간단치 않았다. 만력제의 태정(怠政)과 황음(荒淫)에서 비롯된..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