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의 재발견 1504

[스크랩] 박정희 대통령의 100년앞을 내다본 산림녹화

박정희 대통령이 민정 시찰차 곡강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전봇대를 세우면서 전깃줄에 닿을 위험이 있어 가로수 10여 그루가 2-3m 높이로 잘린 것을 발견하곤 차를 세우고 불호령이 떨어 졌다고 한다. 그렇듯 박정희의 나무와 산림녹화에 대한 열정은 이키 잘 알려진 사실이다. 1950년대 초반 한국의 ..

[스크랩] 통일벼와 보릿고개, 농민과 박정희 대통령.

이름도 생소한 “보릿고개”를 아는가? 양력 5~6월쯤이면 가을에 걷었던 식량은 바닥이 나고 여름 곡식인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아 굶주릴 수밖에 없었고 이시기를 견디기 위하여 농민은 고리채나 장리쌀을 얻어 죽지 않고 살아 남아야 했다. 장리쌀을 아는가? 보릿고개를 넘기기 위하여 춘궁기에 벼..

이명박·박근혜 '앙숙관계 청산' 파워게임

이명박·박근혜 '앙숙관계 청산' 파워게임 한나라당 박근혜·정운찬·정몽준 다자 대선 예비후보로 재편-그 내막 문일석 발행인 이명박·박근혜는 지난 200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 경선을 통해 치열하게 접전, 앙숙관계 였다. 두 정치인은 이때 생사를 걸고 싸웠다. 당내 강자였던 박근혜는 끝내 이명..

100만 인구가 1억 한족 정복해 280년간 중국을 지배한 민족

100만 인구가 1억 한족 정복해 280년간 중국을 지배한 민족 이동훈 기자 flatron2@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9.08 14:04 / 수정 : 2009.09.13 20:30 [중국의 소수민족] 만주족 <이 기사는 주간조선 207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09년. 중국 대륙의 주인은 한족이 아닌 만주족(滿洲..

단군은 동방에서 맨처음 천명을 받은 임금

단군은 동방에서 맨처음 천명을 받은 임금 단군은 신화인물 아닌 역사적 실존인물 참모습 전달돼야 강동민 이사장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가운데는 단군(檀君)에 관한 기록이 의외로 많다. 위로 태조로부터 아래로 고종․순종조에 이르기까지 각 왕조마다 거의 대부분 관련기록이 있다. 아래..

대법(大法) "박정희 기념관 국고 지원 취소는 위법"손진석 기자 aura@chosu

대법(大法) "박정희 기념관 국고 지원 취소는 위법"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1) 입력 : 2009.04.25 03:07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에 국고 지원을 취소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에 따라 3년 넘게 중단된 '박정희 기념관' 건립 사업이 재개될 전..

표류 '박정희 기념관' 7년 만에 재착공 추진조성관 편집위원 maple@chosun.

표류 '박정희 기념관' 7년 만에 재착공 추진 조성관 편집위원 maple@chosun.com 기사 100자평(35) 입력 : 2009.09.08 15:18 / 수정 : 2009.09.13 09:42 <이 기사는 주간조선 207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열병합발전소 앞 택지개발지구. 인적이 드문 외진 이곳에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입구와 월드컵..

“5년만 기다리면 될줄 알았는데…”

“5년만 기다리면 될줄 알았는데…” 입력시간 : 2009. 09.11. 00:00 문화전당 지연에 맥못추는 충장로상권 ㎡당 1,800만원서 968만원으로 반토막 “구도청이 남악으로 이전한뒤 손님이 하나 둘씩 줄어들었지만 5년후에는 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로 몇년을 버텼으나 공사가 지지부진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