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작주 (隨處作主)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같은 현실을 보고도, 소현과 봉림 두 형제의 꿈은 달랐다 국란을 겪은 임금들 효종① 三宗의 혈맥 | 제112호 | 20090502 입력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처럼 때로는 전혀 의외의 인물에게 대권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대운(大運)이 따라 준 것이다. 그러나 대운은 여..

소현세자一家에 쏠린 동정론, 효종의 逆鱗 건드리다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제113호 | 20090509 입력 정치는 이상만 추구할 수 없다. 현재 시비(是非)가 분명한 일도 때로는 훗날 가리는 것이 지혜일 수 있다. 강빈(姜嬪:소현세자 부인)의 옥사가 그런 일이었다. 강빈의 억울함은 모두 알고 있..

러시아를 두 번 이기고 털어낸 ‘삼전도 콤플렉스’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논쟁중인 댓글 (4)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양은 이미 동양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었다. 네덜란드 상인들이 잇따라 표류하고, 러시아는 흑룡강까지 진출했다. 소현세자가 북경에서 만난 다른 ..

[스크랩] 故 박정희 대통령의 뇌물 2007/10/12 소운 http://planet.daum.net/hwang-jh324/ilog/6162647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故 박정희대통령의 뇌물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중역의 증언] 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 되었고, 한국은 젊은이 들의 목숨을 버..

풍수, 2009년의 해석 입력 : 2009.03.13 17:21 / 수정 : 2009.03.15 11:02 재벌 3명이 거쳐간 서울 가회동 집… 정도전 집터에선 구설 끊이지 않고… 특급호텔에 돌탑이 세워진 까닭은… <이 기사는 weekly chosun 2047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윤달이 들어있는 2009년 기축(己丑)년, 관가(官街) 인사철이 겹치면서 풍수..

풍수, 2009년의 해석 입력 : 2009.03.13 17:21 / 수정 : 2009.03.15 11:02 재벌 3명이 거쳐간 서울 가회동 집… 정도전 집터에선 구설 끊이지 않고… 특급호텔에 돌탑이 세워진 까닭은… <이 기사는 weekly chosun 2047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윤달이 들어있는 2009년 기축(己丑)년, 관가(官街) 인사철이 겹치면서 풍수..

MB가 꼭 가져야 할 5 가지 리더십 집권 2년차 대통령 지지도 40%대 육박, 국민 신뢰 회복 기회 놓치지 말아야 김형준 명지대 교수·인문교양학부 1월30일 ‘국민과의 원탁대화’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맨 왼쪽).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이명박 후보는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목소리만 높던 ‘참여정부’에 ..

中, ‘반역의 땅’서 32년간 46번 핵실험” 베일 벗는 핵실험 피해 … “주변 위구르인 19만명 급성사망, 129만명 방사능 노출 피해”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전문기자 hoon@donga.com 중국 핵실험 피해를 발표한 다카다 준 교수. 요즘 일본 원자력계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라이벌’ 중국의 핵실..

청군(淸軍) 본처들은 조선 여인에게 끓는 물을 끼얹고 김기철 문화부기자 kichul@chosun.com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은 사람마다 원하는 바인데, 나는 지금 헤진 갖옷을 입고, 거친 밥을 먹는 것이 일반 천민과 다름이 없고, 자식을 사랑하고 돌보려 하는 ..

박근혜 전대표, 학창시절 감자 도시락으로 배채워 입력 : 2009.05.09 14:48 / 수정 : 2009.05.09 15:08 ▲ 박근혜 / 조선일보 DB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학창시절부터 자신에게 엄격한 ‘원칙주의자’였다는 주변의 증언이 나왔다. 방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