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의 재발견 1504

[스크랩] (펌)미얀마에서 만난 박정희 대통령

일전에 한국 사람(관광객)이 버마의 수도 랭군의 한 극장에 우연히 들어 갔는데.. 뉴우스 방송 도중 관람객 전부가 갑자기 일어 나더라는 것이다. 알고 보니.. 화면에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이 비춰졌고 버마 사람들이 그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는 것이다. 그 때 그의 기분이 어떠했을까? 그 당시는 김영..

서울대 교수 시국 선언 "이명박 정부, 민주주의 지켜라"

서울대 교수 시국 선언 "이명박 정부, 민주주의 지켜라" "盧 검찰 수사 사죄하라"…"나라 걱정하는 조문 행렬 의미 새겨야" 기사입력 2009-06-03 오전 11:56:36 -->--> 서울대학교 교수 124명이 3일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대 신양인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

잘 넘어지는 조선인… 농사기술은 감탄할 만”

잘 넘어지는 조선인… 농사기술은 감탄할 만” 루돌프 차벨의 부인이 조랑말을 타고 길을 안내하는 한국인과 나란히 시골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 제공 살림 1904년 신혼여행 독일인 부부 부산→원산→서울 여행기 출간 “짐꾼들은 뒤로 밀리더니 넘어졌다. 이 한국인 패거리들은 그 행동거지가 참으로..

아버지의 용인술?…박근혜 측근관리 스타일

아버지의 용인술?…박근혜 측근관리 스타일 ■ ‘김무성 NO-최경환 YES’로 본 측근관리 스타일 “박근혜는 2인자를 두지않는다. 어느 한쪽에 힘 몰아주는 일 없이 내부를 경쟁시킨다” 신뢰를 제1원칙으로 맡은 역할 명확하게 측근들 ‘無爲의 관리’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 직후인 2007년 8월 말,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민생 위해 손잡은 연립정권, 스승의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민생 위해 손잡은 연립정권, 스승의 명예 위해 갈라서다 왕위에서 쫓겨난 임금들 광해군④ 문묘종사 논란 이덕일 | 제99호 | 20090131 입력 광해군의 출발은 좋았다. 자신을 지지했던 대북만이 아니라 각 당파를 아우르는 연립정권을 구성해 전후 복구에 나섰던 것이..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소통과 통합에 실패한 군주, 외롭게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소통과 통합에 실패한 군주, 외롭게 몰락하다 왕위에서 쫓겨난 임금들 광해군⑤ 소수파의 임금 | 제100호 | 20090208 입력 모든 권력에는 독점 추구의 속성이 있다. 그러나 국왕은 각 당파의 당론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왕권을 행사해야지 한쪽의 권력 독점을 허용해서..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국익 위에 당론, 임금 갈아치우는 쿠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국익 위에 당론, 임금 갈아치우는 쿠데타 명분으로 국란을 겪은 임금들 인조① 西人들의 왕 이덕일 | 제101호 | 20090215 입력 왕조국가의 기본 의리는 군위신강(君爲臣綱)이다.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란 뜻이다. 그러나 당쟁이 격화되면서 서인들은 당론..